인앤아웃은 가격대비 맛있는거고 여전히 프랜차이즈 버거 느낌이 나긴해요 캘리에서 하루 2번씩 먹은적도 많은데 고기나 야채의 질보단 인앤아웃 소스가 맛납니다
소스만 따로 팔기도하구 애니멀프라이스 히든메뉴랑 시켜드시면 게임셋입니다 대략 버거 자체는 더블더블 기준 4천원 좀 안되며 상당히 저렴합니다
하지만 파이브가이스는 버거만 대략 8천원에서 만원까지 가고 수제버거 퀄리티에 양념감자튀김도 일품입니다 가격은 대충 세트로 주문하시면 만2천원에서 만5천원까지 가고 디저트로 밀크쉐이크가 참 맛나요
프랜차이즈 느낌으로는 인앤아웃이 진짜 가성비 원탑에 맛도 대박이고
진정한 수제버거 느낌으로는 파이브가이즈가 비싸지만 비싼값하는 맛나는 햄버거로 둘다 강추네요
[@모데카이저]
맞아요 ㅋㅋㅋ 사이드 개념이 아니라 하나의 메뉴수준이라 가격도 비싼데 양이 진짜...양념감자 최고 ㅠ 파이브가이즈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건 종이백에 포장된 햄버거에 감튀를 걍 넣어줘서 집에 가서 보면 종이백이 다 기름에 젖어있어요 ㅋㅋㅋㅋ 그거하나만좀.. ㅋㅋㅋ
미국 투어하면서 피닉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다녀왔는데
거기서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슈퍼두퍼, 아웃로우 맥날 버거킹 다녀왔는데
나랑 일행 모두 만장일치 아웃로우가 압승이었음 - 거긴 세트 메뉴에 감자가 아니라 시즈닝된 스위포테이토 너무 맛있고 진짜 육즙가득한 햄버거였음
슈퍼두퍼는 좀 느끼했지만 해비한 맛이 좋았고 파이브가이즈는 맛있어서 3번이나 갔었음 토핑이 공짜라 다 넣어서 먹으면 인앤아웃보다 가성비가 좋은느낌 미국이라 그런지 버거킹도 한국과는 완전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