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평생 가족을 위해 저정도 헌신하려면 결혼안하면 됨 비혼선언해서 평생 혼자 살면서 가족들 챙기면서 살면됨
어머니도 아마도 누나 챙긴다고 짝 못만나고 이런상황이라 시집 올 여자 없을까봐
따로 나가살게 저렇게 말하시는듯
장동민은 누나의 그 헌신을 받았지만 와이프는 아니잖아 그걸 평생 이해해줄 사람이 언젠가는 생기겠지만.
그값을 같이 갚자고 하는건 장동민 또한 이기적인 것임.
[@hokipoki]
저 상황과 장동민의 마음을 이해해줄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나면 되는거지..
애초에 방송에서 나와서까지 저렇게 얘기했음에도 속여서 결혼할 것도 아닌데 무엇이 이기적이라는건지...?
자기가 자기 능력껏 벌어서 가족들 도와주겠다는건데..
배우자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벌어서 친정 도와준다하면 누가 뭐라하겠나
결혼해서 가정 다 재껴놓고 모든걸 쏟아붓는것도 아니고
[@소거기국밥]
애초에 혼자 살면서 갚는다?장동민이나 제 3자 입장에서 빚을 갚는 거지 가족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장동민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게 진정으로 빚을 갚는 거라고 느낄 거임.그러니 비혼 선언해서 가족들을 돕는 게 아이러니하게도 이기적인 결정이 될 거라고 생각함.
장동민이 성공해서 갚아주는 걸 바랐다면 가족들이 저렇게까지 못해줌.그저 동생의 행복을 바랐으니 저렇게 해줄 수 있는거지.근데 그렇게 키운 동생이 빚을 갚겠다며 자기 희생을 하면 본말전도라서 가족들이 극구 말릴 듯
설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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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맨 됐더라면 더 승승장구 했을텐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