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중에도 비슷한 사례 있는데 11년 동안 회사를 7번 바꿈
자기는 1시간 먼저 출근해서 본인 일 칼 같이 해서 다 끝내놓고
일 더 할거없나 싶어서 돌아다니면서 동료들 뿐만 아니라 윗급 분들 일 까지 자기가 다 가져 온다함
문제는 일머리도 좋은데다 하도 일만 열심히 하니까 윗분들이 4주 걸린다는거 2주만에 끝내버리고
그걸 또 임원들 한태가서 1년차인 나도 이렇게 일 할 수 있는데 여태 왜 4주 걸렸냐.
문제 있는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보고해서 다른 직원들 쪼인트 줫나게 까임.
항상 이런식이라 본인이 능력은 좋은데 일부 직원들에게 왕따 당하기도 하고
본인도 일 열심히 해서 결과로 보답 받고 싶은데 회사에 농땡이 치는 인간들 많아서 맘에 안들고
그러다 보니 이직을 자주 함 ㅋㅋ
진짠진 모르겠는데 한번은 몇몇 직원들이 짜고쳐서 물건 빼돌리는거 대표한태 찔렀는데
알고보니 빼돌린 사람 중 한명이 대표 사위래나 그렇고 이미 알고 있던 사실임.
ㅈ된거 같아서 나와버렸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