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관상이나 혈액형 분류처럼 MBTI도 신뢰성이 높은 넘은 아닌데 개뜬금없이 절대적 지표처럼 뜬 건 누구 수작인지 모르겠음.
난 우리나라 방송하는 PD들 대다수가 개새퀴라고 생각되는게 마케팅으로 들고나온 것들을 진짜처럼 ㅈ나게 포장해댐. 이런 것에 쉽게 물드는 집단이 여자와 미성년이라서 물건 팔아먹기에는 좋다지만 자꾸 사회를 안 좋은 쪽으로만 몰고감.
그냥 다를 뿐인 행동을 잘못된 행동으로 규정하고 의미없는 관용어구를 차별적 언어나 비판적 언어로 몰아간다.
[@Gimori]
어휴.... 무식하면 입 좀 닫아라
mbti 성격유형검사는 심리학 범주 안에 있는거야
그냥 유형분리일 뿐인걸 요새 애들이 혈액형처럼 유사과학화 시킨거지, 혈액형 따위랑 비교할게 아니다
뭐 맹신할것도 아니지만 심리학개론에서 잠깐 스쳐가기도 하고 교수에 따라서는 한번씩 제대로 검사시켜줌
참고로 5분만에 후딱 때려 맞추는건 혈액형급 유사과학화 시킨 사이비가 맞고
정통 mbti는 400문항정도 1시간 반에서 2시간짜리임
그 안에 여러 장치가 들어가있고 각종 페이크에 구라치기 방지장치 등이 있음
니네가 알고 있는 5분 순삭 mbti는 mbti가 아님
[@노숙]
저사람이 니가말한 정통 MBTI 결과를 물어보는건지
요즘 다수의 사람이 하는 그 5분짜리 검사 결과를 물어보는건지 물어보고와
나도 대학교입학할때 400문항 해봐서 알긴아는데
지금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400문항 MBTI 결과가 뭐세요? 라고하면 뭐라는겨? 하고 지나갈거야
그리고 심리학을 개인적으로 안좋아해서 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있긴함
가장 힘들때 도움주던 사람이 내 심리상태를 자기 논문케이스로 써버려서 그이후론 심리학에 대해 부정적임
mbti를 수많은 문항으로 검사하기때문에 혈액형같은거보단 신뢰성이 훨씬 높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나 자신을 속여서 문항에 답한 사람이 있는 경우가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예를들면 그런 사람들 있잖아. 실제로는 정말 소심하고 옹졸한 사람인데 자기 자신은 난 대범한 사람이야! 라고 생각한다던지..
암튼 진짜 정형화시키는건 무리라 생각하고 그냥 잠깐의 대화주제로 웃고 넘기는 정도가 좋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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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재미인데 나중에는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