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하원 + 묙욕 + 식사 및 뒷정리 + 놀이 + CCTV 선택사항(선생님이 선택할수있음)
가격도 비슷함 11000원에서 ~ 15000원임
나라에서 하는건 교육 받은 선생님을 매칭해줘서 하는 거고, 저소득 층은 정부 지원금 나와서 싸게 할 수 있음
그래서 신청해서 안된 사람은 이렇게 따로 구해야하는건데...
보통 잘안구해져서 금액을 올리긴 하지만, 어째든 지금 내용 자체만으로 보면 문제 될 사항이 하나도 없음
추가로 누가 저렇게 하냐, 50만원벌려고 저러냐 그러는데...
우리 애기 아이돌봄(정부지원) 해주신 선생님도 오전에 한타임(다른집) 오후에 우리집해서 두 타임 하셨음
연세는 많으셨지만 잘해주셨음. 그리고 그 연세에 어디가서 돈벌 수 있을까? 끽해야 식당 보조 인데 그것보다는
아이돌봄하는게 힘도 덜들고 수월하지.
개집이 육아 안해본 사람 대부분이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일반적으로 하원도우미는 시급이 저정도해. 서울은 좀 더 비쌀 수는 있겠다.
보통 하원도우미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시간이 남거나 하는 분들이 하기 때문에 2~4시간 정도로 구함.
맘시터 같은 앱에 들어가보면 하원이모님 구하는 글들 많이 볼 수 있음.
바로 위에 애기 아빠 댓글에 비추 달리는 거 보니 원하는 맘충에 대한 비난이 안 나와서 그런 거 같은데
나도 내가 하원이모님 구했는데 면접비는 드리긴 했지만 하루 4시간에 시급 13,000원 드림.
하원 시켜주고 놀아주다가 준비된 반찬에 해놓은 밥으로 식사 준비해서 먹여주시고
목욕시켜주심. 설거지는 요청 안하지만 보통 애기 먹은 건 해주시고
저 줌마가 뭔가 되게 까탈스러운 거 적은 거 같아 보이지만 딱히 그런 것도 아님
아이의 안전과 육아의 걱정이면 어차피 시급의 한도는 무제한일테지만
저건 착취하는 개념은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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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봐도 얼마나 간섭하고 ㅈㄹ 할지 눈에 선함
말이 좋아 2시간이지 2시간에 끝날 일인가 싶기도 하고
하원도우미가 아니라 베이비 시터라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