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43명... 4차유행 우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4일에도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전날과 같은 수의 확진자를 기록하면서 5일째 500명대를 이어갔다. 닷새 연속 500명대 기록은 지난 1월 13∼17일(561명→524명→512명→580명→520명)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정부는 최근 들어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의 일상 공간 곳곳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전국적 확산 양상을 보이는 데 주목하고 있다. 정부는 '4차 유행' 가능성까지 공개 거론하며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 지역발생 514명 중 수도권 311명-비수도권 203명…비수도권 39.5%
코로나 4차 대 웨이브 조짐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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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정책같은데 좃같은거좀 없애라
일반 시민들에게는 5인이상 집합금지 등 엄격한 방역정책 준수를 요구하지만
선거유세는 수십명씩 몰려다녀도 괜찮...
여냐 야나 다들 이런거 가지고는 방역관련 문제있다고 누구하나 지적하고 비판하는 사람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