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에엥]
충분히 가능 할꺼라 생각함
나는 그만큼 빡세게는 안했지만 매일마다
푸쉬업 복부 크런치 스쿼트 세트 나눠서 각자 갯수로 100회씩 하고 하루 10km 큰보폭 빠른걸음걷기
아침 점심 닭가슴살 야채볶음 먹고 저녁 반공기 먹고
6시 이후 물제외 금식
이렇게 딱 2주 하니깐 15kg 빠졌음
사람 마음먹기 문제 아니겠나 싶다.
[@후에에엥]
내가 10대 후반에 110 -> 72를 2달만에 빼고 유지하다가 다치면서 병원 한 1년쫌 넘게 있으면서 20대 후반에 125찍고 95가는데 1달걸림,
35 뺏다는거보면 비만에 지방간으로 이식 힘들었을꺼 같은데 그럼 대충 100~110키로 잡고 한달반 빡시게 하면 가능함
난 10대후반에 딱히 식단 조절은 안하고 아침 든든하게 먹고 수영 1시간 하고 자전거 2시간타고 점심 보충제?라 해야하나 쉐이크 타먹고 헬스장가서 3시간 (싸이클 30분, 근력 1시간30분, 런닝머신 경사 7 속도 7로 1시간) 하고 저녁은 거의 안먹었는데 가끔 통닭같은거 시켜먹음 물은 하루에 4~5리터정도 마신듯 진짜 구라 안치고 이렇게 하루에 1키로 씩 빠짐 몸이 ㅈㄴ 좋다 는 아니여도 탄탄하다 정도론 됨
20대 후반엔 시간이 않나서 저렇게는 못했어도 헬스장만 3시간 조지니까 쭉쭉빠지긴하더라
[@후에에엥]
가능하다고봄
예전에 10일 동안 8kg 정도 뺏었거든
그때 쳐했었던게 아침에 30분 자전거 타고 점심에 30분타고
퇴근하고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운동으로 빡시게 타고 30분은 퇴근하면서 좀 천천히타고
식사량 확 줄이고하니까 중간에 야식을 두번을 쳐먹었음에도 8키로 정도 빠지긴 했음
전문 트레이너 붙어서 했다고하면 좀 더 전문적으로 식단관리까지 받을테니 가능하다고 봄
[@후에에엥]
내가 8살부터 19살까지 수영을 했는데 고3 들어가면서 수영 안하고 앉아서 먹기만 했더니 66킬로에서 100킬로 까지 일년만에 쪘음.
수능 끝나고 12월 중순부터 웨이트해서 2월 졸업식 까지 33킬로는 빼봤어 두달반 정도는 걸렸는데
내가 운동은 20년정도는 해봤는데
극도로 적게 먹으면서 무산소 조지면 기초대사량 올라가면서 살이 천천히 빠지다가 한번에 확 빠지는 구간이 있음.
진짜 절실하게 하면 못할까 싶음.
단, 단순 다이어트는 불가능
저 사연 자체가 구라일듯....
35키로면 위에 말한듯이 식단 + 운동으로도 될지안될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급하게 살빼는건 간에 직접 주먹질하는거랑 똑같은건데 간이식이라니....
35키로를 뺄정도면 그냥 수술다체의 건강문제나 지방간 같은 여러 문제가 있을건데
저렇게 빠진체중 자체가 의심이 될정도로 급격하게 빼면 몸상태가 좋을리가 없고 간 자체의 문제라면 한달가지고 해결될 문제가 아닐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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