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피아 사태 요약.jpg
노벨피아는 소설 사이트인데
기존의 소설 사이트 조아라가
페미한테 점령당해서 19금 남성향 소설들이 짤리자
19금 남성향 성인 소설 같은거 보러
노벨피아로 사람들이 많이 이주하기 시작함 (여기가 그 유명한 매도엘프 연재처)
그런데
1. 시작
사건의 노벨피아에서 연재되던 FFF급 페미헌터라는 웹소설의 표지가 검열 되면서 시작된다.
대충 내용은 주인공이 페미들 따먹고 다니는 내용이고 내용으로 딴지는 걸지 않았지만, 선정적인 표지를 달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그런데 여기도 페미가 점점 점령하기 시작함
속옷이 나오거나 하는 야한 소설 표지들 다 짤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enrenovel&no=2605629
작가 본인이 2차 사과문까지 뜬 이후에 작성한 입장문
대충 처음 사용한 표지는 여성의 유륜이 적나라하게 묘사됬고, 그걸로 인해서 표지가 잘리게 되었고
그러자 작가는 알몸으로 화장실에서 방뇨를 지리면서 아헤가오를 하고 있는 여성의 표지로
오히려 선정성이 더 올라간 표지를 올렸고, 이것도 잘리게됨
그 다음에는 여성의 국부가 묘사되어 있는 3번째 표지로 표지를 바꿨다가 이것까지 잘리게 된 것.
문제는 노벨피아와 형재뻘인 탑툰에서도 이정도 선정성을 가진 표지는 문제가 없었으며,
심지어 노벨피아의 다른 선정적인 표지들도 멀쩡한데 유독 "FFF급 페미헌터" 라는 제목의 표지만 잘렸다는것
즉 표지 담당자가 소설의 제목과 내용이 아니꼬와 표지를 빠꾸먹이는 갑질을 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되며 독자들의 항의가 시작됨
2. 사상의 자유 드립
독자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노벨피아에선
1. 표지가 너무 선정적이면 법적으로 문제될수 있어서 가이드라인따라 처리한거다. -> 다른건 안건드리는데 왜 페미헌터만 걸고 넘어지냐
2. 노벨피아가 커지면서 전연령대를 대상으로 돈빨아먹고 싶은데 늬들이 자꾸 선정적인 표지 올리면 안된다. -> 조아라가 친페미, BL물 노선 타면서 대거 탈출한 남성 독자들이 키워줬더니 갑자기 남성독자 버리겠다는 이야기
3. 우리는 사상의 자유를 존중한다 -> 남성 독자들이 페미를 싫어하는걸 존중한다는 건지 페미성향 편집자를 존중한다는건지? 지금까지 행보를 봐선 후자
노벨피아는 그 어떤 특정 사상이라 할지라도
즉 페미니즘이라 할지라도 사상과 표현을 존중하겠다는 공식 입장문을 내어놓음
남자들은 어떤 특정 사상이라도
존중하겠다는 노벨피아의 공지에 감동하였고
그결과
페미니즘 사상뿐 아니라 그 어떤 특정 사상도 존중한다는 운영진의 공식발표에
종북,친일,친중,나치즘,공산주의,맹노족등등
사상의 자유를 존중한다고 운영진이 말했으니 나 꼴리는대로 소설 올릴테니 이것도 자르지마라. 이것도 사상의 자유 아니냐.
그렇게 자신이 내뱉은 말에 가불기가 걸려 노벨피아 사이트는 폭발하게된다
4. 4과문
폭동이후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첸 노벨피아는 직원들과 장장 9시간의 회의를 가지게 되고
이후 나온 4과문이 이것
1은 그냥 넘어갈만 한데
2번에서 독자들의 분노는 더욱 커짐. 애초에 폭동의 발단은 BL물에 불만을 가져서 발생한게 아닌데 뜬금없이 BL 해시태그를 삭제하겠다고 함.
폭동의 근본적 원인은 반페미 성향의 표지 담당자의 자기 입맛대로 표지 검열한것인데... 9시간동안 회의한 끝에 나온 결론이.....
독자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았고 폭동은 계속 되었음
5. 드디어 나온 사과문
4과문을 올리고 3시간후 추가로 사과문이 올라온다
독자들이 불타올랐던 모든 사항들에 대하여 도게자를 박았고
"페미니즘에 물든 창작자와는 일절 관계를 두고 싶지 않습니다" 라고 페미작가와 완벽히 선을 그었고
"표지 문제로 작가분들께 불평등과 불만을 안겨준 담당자와는 아까 이별했습니다" 이번 폭동의 시작이었던 원인도 해결했다.
물론 회사에서 너 해고야! 이러면 노동법 위반이니 그러진 않았을거고, 회사에서 가장 쓸모없는 부서로 좌천 시켰거나
본인이 사표를 냈거나 둘중 하나일듯.
6. 앞으로의 행보는 과연
페미는 무조건 손절하겠다는 선언을 회사가 칼같이 지킬것인지
그리고 반페미 노선을 탄 회사에 남성들이 아낌없는 소비를 해주며 반페미는 돈이된다는걸 보여줄지 궁금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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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안되더라도 옳은 길로 가는 게 맞지.
그러니까 페미코인은 안타는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