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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우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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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낳은 새끼인데도 저런말을 하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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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질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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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부모라고 생각할까? 정서적인 유대는 하나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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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Comments
우르오스 2021.04.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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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낳은 새끼인데도 저런말을 하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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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아 2021.04.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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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면 다 부모 되는줄 아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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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키 2021.04.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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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도 케어를 잘 한건 아닌거 같은데..
아무 사고 없이 잘 자라준게 대견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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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랑먼지랑 2021.04.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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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힘들긴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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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시즌3 2021.04.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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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말마다 부모님이 늦게오시거나 못오실 때 버림받지는 않을까 얼마나 두렵고 상처받았을까...

진짜...부모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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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2021.04.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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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머니가 나 낳고 많이 아프셔서 열살까지인가
할머니 할아버지랑 시골에서 살았는데
좋은 추억도 많고 행복한기억도 많아서 별로 문제될껀 없어보이는데 또 사람마다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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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반 2021.04.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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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형이나 동생도 같은 상황이였다면 모를까
충분히 차별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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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021.04.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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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확실한 이유가 있잖아 아프니까

근데 저기는 바쁘다는 이유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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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21.04.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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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남 아니냐?

초등학교 체육대회 한번을 갓을까

참관수업 한번을 갓을까

동네 어른들을를더 많이봣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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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ize 2021.04.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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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한테 물어보긴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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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zk 2021.04.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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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착한거지 저 부모라는 사람이 한 행동이 바른건 아니지.
16세까지면 애들 정서적 발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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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금자 2021.04.0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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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둘째입장이면 그냥 주말에 놀러오는 친척 그 이상은 아닐것같다
이제와서 같이 살자하면 친척집에 얹혀사는것 마냥 불편할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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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퍽 2021.04.0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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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부모라고 생각할까? 정서적인 유대는 하나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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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2021.04.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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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쓰는거냐?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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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빵 2021.04.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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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안받았다는걸 그걸 왜 니가판단해? ㅋㅋㅋ
버린거맞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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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2021.04.0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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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시1발 강아지 키우는거냐;;;
마치 키우던 강아지 바빠서 부모님한테 맡겨둔듯 이야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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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wjd 2021.04.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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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에 대해서 아는게 뭔지 물어보면 딱 답나옴. 그냥 낳은 책임만 지고 있지(그것도 제대로 안하고있음) 부모로써 자식과의 유대감이 전혀 없는 말투잖음. 당신의 가족이 하는 계획안에 둘째도 있을까? 둘째의 졸업식 학교참관 한번이라도 해봣을까? 운동회참여는?  둘째가 그 가족의 구성원이라고 생각할까? 아니면 할머니 할아버지 나 이렇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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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구리 2021.04.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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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이미 상처 받아서 이젠 얘기 안하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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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a 2021.04.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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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후원해주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는 부모네
키다리 아저씨도 당신네보단 애정뿜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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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2021.04.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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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전부 능력없는 부모가 되는 현실이 슬프군... 20대도 서울에서 아이낳고 열심히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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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아 2021.04.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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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데려올수 있는 상황임에도,

농어촌 전형이 이롭다느니, 애가 불평 없는것 "같다" 라느니, 자기는 일이주에 한번 보러가고 장난감도 사준다느니...

저렇게 변명 긴걸 보면 자기도 알긴 아는듯. 이게 잘못된 선택이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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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파우더 2021.04.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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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뻐서 애 못 키웠을 정도면 주말에도 잘 안 내려갔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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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키 2021.04.0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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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낳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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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리따리 2021.04.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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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불고 하다가 떼쓰는 걸 넘어가 버리면 마음의 문을 닫는 거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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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ass 2021.04.0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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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만 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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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재 2021.04.0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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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의미를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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