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데레너부리]
맞음.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들 돌아가실 때까지 잘지내시는 이성친구분들이 있으신 거 보면 이성간에도 친구가 될 수 있음.
보통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는 말은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허구한 날 같이 여행다니고 만나고 술마시고하는 그런 ㅈ같은 관계를 보고 남녀 사이에 친구가 없다는 말을 쓰는 거라고 봄.각자 자신의 삶에 충실히 하면서 가끔 연락하는 그런 친구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시계]
개인적으로 남녀 사이에 친구가 될 수 있다 없다는 애인이 있는데도 툭하면 같이 술마시고 여행가고 밤새 통화하면서, 친구라서 그럴 생각 전혀 없다고 하는 ㅈ같은 인간들 한정해서 있다 없다로 하는 게 맞다고 봄.단순히 저렇게 이성간에 친구가 될 수 있다 없다로하면 돌아가신 할아버지,할머니의 이성 친구분들만 봐도 있다라는 걸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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