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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Barb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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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기 정말 힘들지..
나도 4년 했는데 포기하고 내꺼 하고 있다만
동차 혹은 2년차때 된 주변인들을 보면 마음 한켠에 애닲음이 가시질 않아
정말 미치겠는건 서른 중반쯤에 기어코 합격해버린 친구나 주변인을 만나면
그 동안의 고생과 찌질함은 온데간데 없이 정말 잘나가는놈이 되어있는것
놓치 않아야 했던걸까 하는 생각에 잠기면 한참동안 멍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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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애플 2022.08.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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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ㅠ

럭키포인트 19,72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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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밴 2022.08.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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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슬프다

럭키포인트 10,34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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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22.08.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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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럭키포인트 27,80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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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2022.08.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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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선택이길.

럭키포인트 24,35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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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2022.08.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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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슬프다.. 운이라는게 있긴있어 서른둘에 공부시작해서 서른셋에 세무사된 내 친구도 있다..

럭키포인트 26,22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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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2022.08.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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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그래도 사회 나와서 불러주는곳 많음
그나마 다행

럭키포인트 23,16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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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our 2022.08.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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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기 정말 힘들지..
나도 4년 했는데 포기하고 내꺼 하고 있다만
동차 혹은 2년차때 된 주변인들을 보면 마음 한켠에 애닲음이 가시질 않아
정말 미치겠는건 서른 중반쯤에 기어코 합격해버린 친구나 주변인을 만나면
그 동안의 고생과 찌질함은 온데간데 없이 정말 잘나가는놈이 되어있는것
놓치 않아야 했던걸까 하는 생각에 잠기면 한참동안 멍해짐

럭키포인트 44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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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드윌슨 2022.08.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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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our] 저랑비슷하네요..

럭키포인트 21,36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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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2022.08.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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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럭키포인트 18,58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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