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요즘 나오는 영화 젊은 배우들은 헤어스타일이 항상 이질감이 듦
평범한 느낌의 캐릭터의 꾸미지 않은 느낌을 내기위해
미용실에서 세팅을 엄청 하고와서 자연스러움이 잘 안 느껴짐
그래서 외관만 보면 실존하는 사람이라는 느낌보다는 만들어진 작품의 캐릭터라고 느껴지더라
개인적으로 요즘 나오는 영화 젊은 배우들은 헤어스타일이 항상 이질감이 듦
평범한 느낌의 캐릭터의 꾸미지 않은 느낌을 내기위해
미용실에서 세팅을 엄청 하고와서 자연스러움이 잘 안 느껴짐
그래서 외관만 보면 실존하는 사람이라는 느낌보다는 만들어진 작품의 캐릭터라고 느껴지더라
[@가을방학]
생각해보니 00년대 영화는 10년대보다 전반적으로는 약간 재밌었었던 것 같네...
근데 90까지 가면 2010년대 2020년대가 더 나아 보여.
90년대에 당시에 뭐 맨날 멜로 신파냐고 국산 영화 존나 깟고 해외영화가 훨씬 강세였거든...
스크린 쿼터는 기억하지? 해외영화랑 아예 상대가 안되는 수준이었잖아... 근데 요즘은 뭐 위상이 엄청나잖아. 해외에 수출도 어마어마하게 하고.
[@astedevs]
각자 나름의 황금기가 있는거지 뭐. 저런 담백한 영화에 있어서는 우리나라의 황금기가 저때였던 듯. 아 근데 생각해보니 저 시절에 봉준호 홍상수 김기덕 영화들도 좋았네 걍 저때가 한국영화황금기인가? 지금 시대는 내가 직접 보고있으니 잘 모르겠음. 한 20년 후에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좋은 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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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느낌의 캐릭터의 꾸미지 않은 느낌을 내기위해
미용실에서 세팅을 엄청 하고와서 자연스러움이 잘 안 느껴짐
그래서 외관만 보면 실존하는 사람이라는 느낌보다는 만들어진 작품의 캐릭터라고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