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기억나는게
내친구의 친구결혼식이었는데 나도 안면이 있어서 가게됬는데 공주에서 했거든? 근데 일반 예식장이아니구 친구 아버지가 그동네에섯 나름 잘나가는사람이라 마을회관같은곳에서했는데 완전 마을잔치였다 ㅋㅋ 매일 예식장에서 먹다가 새롭더라구
마을사람들이 가마솥에 육계장이니 갈비탕끓이고 어머님들 전부치고 바베큐도하고 진짜 역대급 개꿀맛이었음 ㅋㅋ
엇 나도 처음으로 스테이크 먹어봤는데 뷔페보다 낫더라....그 아마 서른줄 들어슨 형들은 느낄텐데...뷔페 앞에 초라해지더랔ㅋㅋㅋ얼마 먹지도 못하고 스스로 요즘 누가 뷔페에서 없어보이게 긁어먹냐고 그러고 ㅋㅋ 마음은 안그런디...차라리 스테이크 코스가 깔끔하기도하고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랑 대화도 진득하니 하고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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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빼고 나머지 모두 리필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