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딱 이케이스 같은데.. 내가 어렸을 때 시골 할아버지 댁이나 친척들 집에 가면 어른들이 용돈으로 천~만원단위로 다 합치면 몇 만원씩 돈 줬는데 부모님이 집에가면 줄테니까 다 맡겨 이러고 가져 가더라고. 집에 도착해서 달라 그러니까 몇천원~만원 한장 주고 다 통장에 넣어둬야 된다 그러면서 만지지도 못했었고 어디 갔는지도 모름. 나중에 얘기 꺼내니까 다 쓸데 썼다 그러면서 지나간걸 왜 얘기하냐 이런식으로 부모님이 그러더라 그냥 어이가 없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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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 자동으로 돈이 들어오는데
연예인이 어느정도 잘 나가면 굳이 허튼 곳에 안 쓰면 따박따박 통장에 쌓이고
이거 가지고 지가 여유 있을때 땅이나 둘러보고 땅이나 좀 사놓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놓거나 그러면 되는걸
왜 그걸 귀찮아가지고 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