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은 미얀마 군부 근황
며칠전, 미얀마 시위 중 머리에 총을 맞고 숨진 19살 소녀, 치알 신입니다. 시위대에게는 민주화의 상징으로 떠올랐는데요. 미얀마 군부는 이 소녀가 묻힌지 하루만에 시신을 도굴해 가기까지 했습니다.
유엔은 아직까지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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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웅산 수치여사를 주축으로 반군부세력이 의석 60% 이상을 차지하고 민주화가 한창 싹틀 준비하고 있던 와중에 군부에서 재집권 하려고 쿠데타를 일으킴
4.19혁명 이후에도 민주주의가 오지 않았던 우리나라랑 비슷하단 느낌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