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니M이다]
점점 생산량이 줄어드니까 자연스럽게 희소성이 커져서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음. 다만 언제 한번 크게 좆되는 날이 올거임. 애초에 비트코인의 존재 자체가 기축통화 발권력에 대한 도전인데 내가 연준이면 이건 거의 반역수준의 도전으로 받아들일거 같음. 물론 걔네는 나보다 똑똑하니까 플랜을 다 가지고 있겠지? 비트코인의 단점이 가격 변동이 너무 심하다는건데 이건 실물경제와 접점이 커지면 자연스럽게 줄어들거임. 테슬라 차를 비트코인으로 살 수 있는게 시작이라면 시작이겠지. 물론 애초에 화폐를 탈중앙화 할 수 있다는 믿음은 난 개소리라고 생각함. 암튼 비트코인 가격 변동이 작아지고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어서 횡보하기 시작하면 실물경제와 접점도 자연스럽게 늘어날거고 달러 유로 엔화를 쥐고있는 애들 입장에서는 거의 강도 수준으로 보이게 될거임. 아예 비트코인을 받아들이느냐 조져버리느냐는 걔네들이 어떤 전략을 취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액션을 취하는 시점이 한화 1억, 적어도 10만 달러는 넘은 이후라는게 내 생각임. 이렇게 한번씩 조정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넘지 않을까 싶음. 뭐 근거라고 하기엔 좀 빈약하긴 하네 ㅋㅋ 금 시총이랑 비트코인 시총이랑 비교해서 조져지는(?) 시점을 적어도 10만달러는 훨씬 넘은 후라고 잡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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