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
그 당시에는 모두가 불편했기때문에 오늘의 시민독재는 생각도 안하고 한마음한뜻으로 욕하고 제재를 가했는데, 이번 조선구마사사태도 비슷하다고 생각함. 일단 시징핑 씨@발새@끼고 조선구마사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싫어하는 중국을 미화하고 고증오류, 역사왜곡을 했다고 몰매를 맞았고 마침내 폐지가 되는 선례가 생겼음. 그러면 이제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드라마나 문화창작물들? 전부 두드려맞고 폐지하게 될 수가 있음. 지금이야 우리의 공통의 적인 중국이었기에 뿌듯하고 기쁜맘이지만 그 대상이 바뀐다면? 55퍼정도는 싫어하지만 45퍼가 좋아하는 문화창작물들이 또 폐지가 되고 그러한게 반복될까봐 두렵다. 조선구마사가 대중문화창작물의 숨통을 끊어놓을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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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러가 아예 없으면 안된다고는 생각함ㅋㅋ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한데... 그게 어려워서 극단적으로 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