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미국행 뱅기 탈때 딱 저자리에 앉았는데 뭐 비상시에 승무원을 도와야 한다해서 찐따인 나는 당연히 무사히 도착만해라.. 라고 속으로 긴장하고있는데 맞은편에 앉은 승무원분이 진짜 사람이 이렇게 생길수있는가? 얼굴이 이렇게 작은데 저기에 눈코입다들어간다고? 할정도로 이뻤다. 살면서 본사람중에 탑쓰리 안에 들정도로.... 물론 촌놈이라 많은 사람을 접해보,지 못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포인트는 눈만 마주치면 ㄹㅇ 눈웃음 지어주시는데 몸둘바를 모르겠더라 살짝 민망하긴했지만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오묘한 감정...
근데 한 4~5시간 지나가니까 아예 눈 안마주치시더라;;
3년전에 미국행 뱅기 탈때 딱 저자리에 앉았는데 뭐 비상시에 승무원을 도와야 한다해서 찐따인 나는 당연히 무사히 도착만해라.. 라고 속으로 긴장하고있는데 맞은편에 앉은 승무원분이 진짜 사람이 이렇게 생길수있는가? 얼굴이 이렇게 작은데 저기에 눈코입다들어간다고? 할정도로 이뻤다. 살면서 본사람중에 탑쓰리 안에 들정도로.... 물론 촌놈이라 많은 사람을 접해보,지 못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포인트는 눈만 마주치면 ㄹㅇ 눈웃음 지어주시는데 몸둘바를 모르겠더라 살짝 민망하긴했지만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오묘한 감정...
근데 한 4~5시간 지나가니까 아예 눈 안마주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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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 4~5시간 지나가니까 아예 눈 안마주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