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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케엡씨 08.2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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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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뵹아리 08.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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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놈이...!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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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vor 08.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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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집을 안가봐서 그런건지 난 하몽 너무 맛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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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유한 08.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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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vor] 이것도 결국은 숙성음식인데다 고기를 숙성한거라 특유의 꼬릿함? 향이 있어서 그런걸수도잇음
물론 먹다보면 그 맛때문에 먹는거긴한대
그래도 홍어급은 아니라서 빵에 올려서 (식사빵) 먹으면 간도 맞고 맛있게 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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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오마갓 08.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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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vor] 우와!!
'내가 진짜 맛있는 걸 안먹어봐서 그러는데 하몽 짜기만 하던데'
내가 이렇게 적을라고 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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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돌이 08.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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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vor] 동의함. 맛 자체는 나쁘지는 않은데 이게 일반 햄에 비해서 맛있냐고 하면......그건 아님.

또 저게 맛없게 느껴지는 상당수 요인은 저걸 보통 멜론같은거에 얹어서 서빙한다는 거임. 일단 원래는 프로슈토로 하는 요리이고 멜론도 좀 덜단 특수한 상태의 멜론인걸 전체로 한점 정도만 먹는 요리인데 이걸 달디단 멜론에 서너점 이상 먹으면 당연히 맛대가리가 더더욱 없음.
무조건 담백한 참 크래커나 빵에 먹으면 그럭저럭 먹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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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tdZ 08.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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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끼손가락 좀 손질할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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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아름답나 08.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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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사람 연봉 꽤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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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용 08.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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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절인 돼지고기  대충 자르면 되지 뭐 저리 오바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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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08.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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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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