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
찾아보니깐 여성의 경우 임신전이나 임신중 흡연이나 음주가 자폐와 큰 관련은 없고 임신초기에는 약간의 영향이 있을수있다정도고 오히려 남성은 흡연자의 경우 대규모 샘플로 조사한결과 임신전후 안가리고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흡연자의 경우 여러 샘플중 최소가 15프로 최대 27프로가 자폐아 진단을 받았다네요
안타깝네요.. 실제로 가까운 사람의 가족이 자폐로 인해서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지켜 봐온 입장으로써는 옳고 그름을 감히 뭐라 말할 수가 없네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상황들보다도 현실은 더 안타깝더라구요.. 얼른 의학이 고도로 발달해서 치료나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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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의 경우 여러 샘플중 최소가 15프로 최대 27프로가 자폐아 진단을 받았다네요
이걸 보고 누가 자폐아 발생률이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가 15프로에서 27프로까지 증가한다고 생각함?? 흡연자의 자식이 15에서 27프로가 자폐아 진단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암튼 설명 고맙고 본 글 사건은 마음이 아프네
안타까운사연인듯합니다 ..
대병진단받을정도면 이미 하위병원에서 받고 혹시나하는 기대감에 정밀검사 요청으로 대병가서 진단받았을거에요 ..
아버지가 임신 전후에 흡연한 경우,
자녀가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 진단을 받을 **위험비(OR)**가
한 샘플에서 1.27배
다른 샘플에서 1.15배 높게 나왔습니다.
이를 퍼센트로 환산하면,
약 15~27% 상대적 증가
절대 위험으로 환산하면 비흡연 아버지 대비 약 10% 안팎의 위험 증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남성 흡연 = 자폐 위험 요인일 가능성은 꽤 신뢰할 만한 수준으로 제기됨
위험도는 비흡연자 대비 약 1.1~1.3배 정도 → 대략 10%~30% 증가
하지만 “흡연=자폐의 직접 원인”으로 단정하긴 어렵고,
정자 DNA 손상, 후성유전학적 변화 같은 메커니즘이 주요 가설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라고 하네요.
전 세계 평균
WHO(세계보건기구): 전 세계 아동의 약 1% 정도가 ASD.
미국 CDC (2021 보고): 8세 아동 기준 36명 중 1명 (약 2.8%) 진단.
즉, 미국 등 일부 선진국에서는 2~3%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자폐아도 생각하시는거보다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