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게 현실이 맞다고 생각함. 이게 100%는 아니지만 이런케이스가 가장 비율이 높을거다. 맨날 어느집 애키우는데 얼마든다, 돈없어서 애 못낳겠다는 부분만 보고 전체를 판단해서 정책을 피니 답이 안나오는거 아닐까.. 둘중 한명이 불안정한 직업을 가져도 크게.노후가 불안하지 않을 환경과, 둘중 한명은 공교육 외 시간에 아이를 케어할슈있는 시간적 여건마련이 중요한거같음. 결혼안하고 애안낳는 사람들한테서 답을 찾으면서도 실제 애낳고 아둥바둥 사는사람들한테서도 답을 찾아 이 사회에 육아 분위기를 바꿔야댐. 육아휴직 지금 2년이라고 하면 하프근무로 4년 쓸수있게 해주고, 임산부나 유아를 둔 근로자에게 시간적 여유를 줄수있는 제도(물론 무급이고 다만 고용안정 보장)가 필요함.
[@나만따라와]
내 생각에는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게 맞는 것 같음. 남한테 기대지 않고 독서 같은 자기 생활을 할 수 있는??
님이 더 잘알겠지만 인생은 어차피 혼자 사는 거잖아요.
친구들 찾는 것도 결국 외로운게 무서운거니까 그러는거고 지금도 생각하는게 학교 학원에서 공부, 친구들하고 놀 시간에 학교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몽땅 읽었다면 인생이 많이 달라졌겠다 싶음.
자녀를 성인될때까지 부모 기준에서만 케어할수만 있다면 몰라도..
초등 이상 정도면 되면 주변 친구들도 가니 본인도 다니고.. 먹고 싶다고 애원한다면... (그렇다고 다 해주는건 아니겠지만..)
나만.. 우리 아이만 독불장군처럼 내 멋대로 키우는것도 쉽지 않아 보임..
여러 방송.. 유투브 등등을 보고 하고 싶은게 많아진게 나 어렸을때랑도 다르고... 하.. 쉽지 않다
[@나만따라와]
따님이신거 같은데 그런 예체능류라면 머리 아프긴 하겠네요. 제가 말한 학원은 그 국영수 가르치는 학원이요.
근데 예체능류라고 해도 자녀가 될 것 같으면 지원해주는 거고 안될 애 같으면 과감히 짤라야죠. 부모가 얼마나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지에 따라 다를 듯.
뭐 자녀 꿈 짓밟는 것 같고 이래서 마음이 힘들 순 있지만
지원해줬는데 나중에 이도저도 안되면 그걸로 원망하는게 사람이니까요. 냉정할 땐 냉정해야함
난 이게 현실이 맞다고 생각함. 이게 100%는 아니지만 이런케이스가 가장 비율이 높을거다. 맨날 어느집 애키우는데 얼마든다, 돈없어서 애 못낳겠다는 부분만 보고 전체를 판단해서 정책을 피니 답이 안나오는거 아닐까.. 둘중 한명이 불안정한 직업을 가져도 크게.노후가 불안하지 않을 환경과, 둘중 한명은 공교육 외 시간에 아이를 케어할슈있는 시간적 여건마련이 중요한거같음. 결혼안하고 애안낳는 사람들한테서 답을 찾으면서도 실제 애낳고 아둥바둥 사는사람들한테서도 답을 찾아 이 사회에 육아 분위기를 바꿔야댐. 육아휴직 지금 2년이라고 하면 하프근무로 4년 쓸수있게 해주고, 임산부나 유아를 둔 근로자에게 시간적 여유를 줄수있는 제도(물론 무급이고 다만 고용안정 보장)가 필요함.
태권도 하나만 보내도 15~20만원이고
학원 돌리는걸 뺑뺑이로 취급하고 나쁜쪽으로만 보는데
요즘은 애들이 어디어디 보내달라고 한다
학원안가면 같이놀친구들도 없어
아무도 없는 놀이터에서 그네타고 집에서 유튜브.핸드폰 보는거 안쓰럽더라
부모가 공부봐주고 놀아주는것도 한계가 있다구~ 애들도 또래애들이랑 같이 공부하고 놀려고 하지
[@Coolios]
AI가 일자리 차지하면 무조건 살아 남으리라 예상했던 예술 쪽이 지금 AI 사진, 동영상 등 제일 먼저 털렸고, 전문직도 법조계가 판례 검색부터 서면 작성까지 거의 반자동화 상태임. 아무리 날고기는 사람들이 예상해봤자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 본인의 흥미, 재능 등을 찾고 많은 단순히 직업 뿐 아니라 인생의 전반에서 더 많은 선택권을 가질 수 있도록이 아닌 "의대가기 위해" 공부하고, "공부 잘 하기 위해" 학원 보내는 식의 사고 방식이라면 그냥 헛똑똑이 아빠의 궁예질이지 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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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1학년인데 뭘 키울수있고말고야 ㅋㅋㅋ 키울세월으 삼만리인데 ㅋㅋㅋ
학원가서도 공부 할 애들은 하고 놀 애들은 놀아요 ㅋㅋㅋ
단지 노는 장소가 학원이 될 뿐이지.
내 자녀가 노는 쪽이면 놀 장소 대여비 내주는 거랑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