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저를 TV 진행자 혹은 MC로 얘기를 하시는데요. 저는 사실
91년도에 데뷔한 개그맨입니다"
"앞으로도 제 직업, 말 그대로 희극인의 이름처럼 조금 더 웃음에 집중을 해서 많은 분들께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까 공연의 내레이션 중에서 '당연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한편으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중, 우리 선조들로부터 내려온 우리 문화, 전통에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지금 필요한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더욱더 많은 웃음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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