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우리 학교 앞인데
일단 그닥 저가 커피 아니였고, 맛 없어서 망함
디자인이 좋지도 않아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아 맛이 있지도 않아 학교 앞이라 공부하는 사람 많은데 공부 하기에도 별로야.
그냥 운 좋게 카페 엄청 없을 시기에 오픈해서 땡긴거임 그동안. 제대로된 카페들 들어오니까 손님 다 뺏긴거고
[@lIlIlIlI]
몇년전만해도 저가로 테이크아웃 장사를 했었는데 이제는 저가상품이 당연한 테마처럼되서 소비자들이 적응해버림.
메가커피/더벤티/빽마당/리터 기타등등 2~4천원이면 사먹을수 있으니까 널리고 널린 저가매장들 골라서 이용하는데 똑같은 저가매장이면 앉을수 있고 넓은 자리로 몰리는거임.
그래서 초기에만해도 대형 프차말고 빽다방이나 쥬씨, 이디야 이런류의 매장은 평수가 그렇게 크지 않고 테이블이 없거나 끽해서 2~4 테이블 정도 평수로 여는 매장이 많았는데 요새는 전부 앵간하면 테이블 위주 영업을 겸하는 매장으로 만드는중
[@lIlIlIlI]
몇년전만해도 저가로 테이크아웃 장사를 했었는데 이제는 저가상품이 당연한 테마처럼되서 소비자들이 적응해버림.
메가커피/더벤티/빽마당/리터 기타등등 2~4천원이면 사먹을수 있으니까 널리고 널린 저가매장들 골라서 이용하는데 똑같은 저가매장이면 앉을수 있고 넓은 자리로 몰리는거임.
그래서 초기에만해도 대형 프차말고 빽다방이나 쥬씨, 이디야 이런류의 매장은 평수가 그렇게 크지 않고 테이블이 없거나 끽해서 2~4 테이블 정도 평수로 여는 매장이 많았는데 요새는 전부 앵간하면 테이블 위주 영업을 겸하는 매장으로 만드는중
유입적인 부분에서 다른 업종보다 나아서인지 목돈 마련해서 제일 먼저 찾는게 카페인거 같다
특히나 프렌차이즈 카페 박아두면 그래도 먹고는 살겠지 싶어서들 하는데 천만에 말씀...
해봐야 2~4천원 커피 몇잔을 팔아야 순익이 남는지 원가율 / 마진율이 어느정도인지
그 상권이 아아만 주구장창 팔리는 곳인지 사이드까지 겸해도 될 곳인지 정도도 파악 안하고 시작했다가
마진율 왜케 떨어지냐 재료비 왜케 비싸냐 오만 하소연 다하다 1년안에 지지 치고 나옴
어떤 업종이든 마찬가지지만 특히 카페는 왜들 그렇게 낭만으로 하려고 하는지...
주변에서 카페하고 싶다고 하면 뜯어 말리는데 나중가서 보면 카페 알아보고 다님
저기 우리 학교 앞인데
일단 그닥 저가 커피 아니였고, 맛 없어서 망함
디자인이 좋지도 않아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아 맛이 있지도 않아 학교 앞이라 공부하는 사람 많은데 공부 하기에도 별로야.
그냥 운 좋게 카페 엄청 없을 시기에 오픈해서 땡긴거임 그동안. 제대로된 카페들 들어오니까 손님 다 뺏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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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닥 저가 커피 아니였고, 맛 없어서 망함
디자인이 좋지도 않아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아 맛이 있지도 않아 학교 앞이라 공부하는 사람 많은데 공부 하기에도 별로야.
그냥 운 좋게 카페 엄청 없을 시기에 오픈해서 땡긴거임 그동안. 제대로된 카페들 들어오니까 손님 다 뺏긴거고
메가커피/더벤티/빽마당/리터 기타등등 2~4천원이면 사먹을수 있으니까 널리고 널린 저가매장들 골라서 이용하는데 똑같은 저가매장이면 앉을수 있고 넓은 자리로 몰리는거임.
그래서 초기에만해도 대형 프차말고 빽다방이나 쥬씨, 이디야 이런류의 매장은 평수가 그렇게 크지 않고 테이블이 없거나 끽해서 2~4 테이블 정도 평수로 여는 매장이 많았는데 요새는 전부 앵간하면 테이블 위주 영업을 겸하는 매장으로 만드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