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요기요]
ㄴㄴ 잭스나이더(새벽의저주, 300 감독)가 원래 맡아서 하다가 잭스나이더 딸이 자살하는 바람에 충격으로 도중하차함 그리고 DC는 어벤져스2를 찍었던 감독
조스 히던을 급하게 섭외해서 영화를 마저찍게함
그 결과물을 ㅈㄴ 참담해서 DC제작진과 배우진 몇몇은 아예 차기작 출연에 참여를 안하겠다고 밝힘.
그리고 코로나가 터졌고 잭스나이더가 다시 멘탈회복되었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DC팬들이 잭스나이더판 보여주면 안되냐고 성금모금도 하고 암튼 긍정정인 ~~이거 해줘를 함
DC코믹스는 잭스나이더를 불러서 다시 합의를 봤는데
합의내용이 "차기작에 잭스나이더는 참여를 안한다" 와 "내가 다시찍어야 하는 컷들과 새로 추가해야 하는 컷이 있어서 예산좀 줘" 였음.
DC코믹스는 영화찍었던 배우들 몇명을 다시 섭외해서 이전에 없던 씬을 재촬영했고 잭스나이더는 다시 영화를 총편집해서 다시 재개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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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감독차이가 중요하다는걸 느낌
스토리 똑같은데 영화는 180도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