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서울대쪽에서 터널타고가다가 과천, 인덕원 방면으로 빠지는곳인데 아침에 개심함;;
나도 저기로 처음 출근할때 뭣모르고 4차선에서 줄서서 가는데 1.2키로 남겨두고부터 줄서기 시작해서 터널 나오는데 1시간10분걸림ㅡㅡ 끼어들기만 아니면 다같이 잘 갈수 있는데 개나소나 다끼어들기하고
주기적으로 순찰차들이 지나가면서 저렇게 끼어들기하려는놈들한테 머라하긴하는데 딱 그때뿐이지 계속 앞에서 끼어들어서 기다리는 사람들은 헬구간임
그 뒤론 저기로 아침에 절대 안가고 그냥 사당쪽으로 감
심지어 2차선 도로에서
2차로에서 1차로끼어들겠다고
한 차선을 틀어막고 10분을 버티는 미친 ㅅㄲ를 봄
1차로는 정체로 꼼짝도 못하고 있는데
거길 끼어들겠다고 2차로에서 버티는 바람에
2차로도 꼼짝도 못함.
양차선 다 멈추니 모르는 뒤에 사람들은 그냥 사고라도 난줄알고 기다리고..
한참 기다리다가 먼일인가 빼꼼내다보니 이ㅈㄹ을 하는 중이었음.
바로 뒷차들이 조용히 기다리는 것도 어이가 없었음.
항의하다가 포기한건지 그냥 조용히 기다리고 있음.
상판때기 한번 보려고 내리려는데
그제서야 차들이 이동해서 그냥 갔는데
결국 1차선 기어 들어감
대가리에 뭐가 들어야 그럴수 있는지 아직도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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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보다 커야만 함. 3만원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