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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도톰볼 2021.02.17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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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때리는건 양반이지
내가 당한건 아니지만 고딩때 진짜 주먹으로 안면 후두려 패던 그 선생 아직도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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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666 2021.02.17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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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때 맞으면서 자라서 지금 30-40대 범죄자들 된놈들 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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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재 2021.02.17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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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주먹으로 패는 선생들 꽤 있었지
그런것들이 선생이라고 교육을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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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재배재 2021.02.17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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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라길래 YG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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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퍼 2021.02.17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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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때 진짜 40대 선생한테 볼잡혀서 귀싸대기 맞고 그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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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1.02.17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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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온갖 고문 개발해서 써먹기도함
고문기술자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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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2021.02.1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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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봉으로 어깨사이찌르고...

고딩때 열받아서 선생한테 주먹갈긴놈도있었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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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호야해 2021.02.1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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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파이프 안에 모래 채워서 맞은게 젤 아팠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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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끝 2021.02.1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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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가 넘어져서 의자에 머리찍혀서 피철철 나는데 계속패던 선생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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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꾸 2021.02.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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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담임 장례식장에서 춤추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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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2021.02.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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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여자애가 선생이 신던 갈색 쓰레빠로 뺨 맞던거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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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유 2021.02.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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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때 맨날 단체기합주던 여자담임 있었는데
10살짜리 애들한테 그리 벌을 많이주는 사람이 어딨어
맨날 단체기합받고...
그리고 나중에 자기가 생기부 잘못기록했다고
자기이름이랑 주민번호 적어주면서 나중에
문제생기면 연락하라고 했는데
뭐가잘못된건지 아직도 잘모르겠음
결국 이상한 사이비종교에 빠져서
학교도 때려쳤다고 들었는데
어디서 뭐하고 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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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레저 2021.02.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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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쯤 되면 사랑의매,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개패듯 후려갈겼던 선생들도
제자들이 그건 사랑의매가 아닌 폭력이였다 하면서 미투 나오고
연금몰수하고 해야하는거 아님?

지금 생각해보니까 지각했다고 당구큣대로 손바닥도 아니고 내 손등 후려 쳤던 선생 기억나는데
갑자기 ㅈ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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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해야 2021.0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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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귀싸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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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좌 2021.02.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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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채가 그렇게 가볍고 아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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