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사냥꾼]
단순히 네이버 길찾기로 몇km 떨어져있고 소요시간은 얼마인가만 계산한다는 것이 얼마나 오산인지 알아야함.
모든 집이 대문을 나서자마자 근방에 기차역이 있는게 아님. 기차역까지 가려면 택시 or 버스 타고 가야하는데 여기서 또 짚고 넘어가야할게 버스 배차간격임. 서울 생각하면 오산임. 버스 배차간격 빠르면 30분 기본 1시간임. 버스시간 잘못 맞췄다간 정류장에서 30분 서있는거 흔한 일임. 그렇게 버스타고 기차역 도착해도 문제임. 수도권 기차 배차시간 생각하면 레알로 수원 밑에 오산임. 1시간에 1대 다닐까 말까할거임. 이런거 저런거 다 따져봤을때 그냥 자차로 이동하는 게 짱임. 아직 면허도 안따고 자차도 없으면서 수도권에 거주중인 어린 애기들 뇌피셜로 철로 뚫으면 만사형통일 줄 아는데 어림도 없음.
대도시 아니면 자차없으면 그냥 원시인 생활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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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하고 연결하는 것보다 철도가 훨씬 서로에게 도움됨
교통이 잘 발달되어야 지역간의 이동 편한데
전라 ,경상은 교류가 너무 없었어 선 철도 후 도로가 깔려야 하는데
서로 먹고 살라고 다리부터 깔고있음
철도가 왜 중요 하냐면 버스노선도 좋지만 지하철 노선만큼 좋은거랑 같은거
아무리 버스가 잘 되있어도 철도만 못함
도시의 발전의 첫번째가 교통인데 교통이 떨어지니 도시 질이 떨어질 수밖에
기차로 20분이면 될 거리를 차로는 1시간 가야하거든
광주 부산 연결은 광역시 연결이니까 다르지
서로 종점으로 두고 연결 하니까 의미도 다르고
광역시끼리 연결 안된거 자체가 말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