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건 좀 아니라고 봄 가끔씩 한국와서 영어쓰는 거랑
미국가서 한국어 쓰는거랑 동일선상에 놓고 보는 사람들 많은데
외국인들이 영어 써달라고 하는건 대부분 미국인이나 영국인 본인을 위해 자기나라 말로 해줘
라는 느낌보다 세계공용어로서의 영어를 써줘 느낌이 더 강함
물론 그런류의 미국인이나 영국인도 있긴하겠지만 아닌 사람들도 많음 괜히 저렇게 공격적으로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영어를 요구할 이유는 없지.. 한국 팬들 많은 해외 연에인 (샘 해밍턴 이런사람 말고)이
아티스트한테 한국말로 해주세요 하면 해줘야 됨?? 저런 반응 나오는게 이상하지 않다고 보는데
당연히 영어를 써야한다는건 무슨 개같은 발상임? 자기들이 한국의 아티스트가 좋고 KPOP이 좋으면
그 나라의 언어도 어느정도 알아야 하는게 당연한거지 전후 사정은 모르겠다만
상황만 보면 팬이 무례 한게 맞음
만약에 반대로 한국 팬이 외국 연예인한테 한국말로 해주세요 어쩌고 저쩌고 했으면
무례하네 나라망신이네 어쩌고 졸라 욕박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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