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이구이구]
저거는 어디까지나 미국 의회에 '합법적'으로 집계된 로비액수만 포함됨. 그래서 순위권을 50위권까지 훑어보면 꼭 국력이나 국제관계순서에 비례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 순위가 곧 미국 정치에 영향을 미치는 순위라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미국도 사람사는 곳이고 다른 유무형의 로비는 얼마든지 어디서든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상위권에는 라이베리아- 4300만 달러, 폴란드-1200만 달러, 바하마군도- 1억달러, 크로아시아-1400만 달러, 이라크-1780만 달러, 코스타리카-1070만 달러, 콜롬비아-1145만 달러 등이 있죠. 과연 이 나라들이 이 액수와 순위권만큼 대우를 받는 나라던가요?
심지어 적국인 이란과 내전중인 시리아도 이 기간 200만달러 이상 로비액수가 집계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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