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니스]
맞는 말인데 저기보면 힘들어서라고 적혀있으니
예전 대학교 1학년때 노가다랑 택배상하차 할 때로 생각하면
진짜 할 힘이 없음. 집에 들어서서 바로 화장실 향할 때 안씻고 그냥 잘까 고민도 들어봤고
물량 많이 친 월요일은 샤워기 틀고 머리에 샤워기 틀고 변기에 앉아서 잠깐 졸아도 봤음.
[@상인]
이렇게 쉽게 말하는 거 보면 참 아쉬움.. 물론 게을러서 그런 경우도 더러 있지만 일반적인 집들과는 다르게 가정에서 부모님게 좋은 얘기를 듣는게 아니라 매일 짜증이나 돈타령 등 어린 나이에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기 어려운 환경등이 많음. 그리고 어머니가 아퍼서 누워 있는데 그거 수발하느라 대학 진학 못하고 취업 못한다고 삶의 태도를 지적까지 받아야 하는지는 난 잘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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