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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도리도리곰 02.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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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은 술래잡기 한다고 저러는건가....... 나중에 내새끼가 저럴까봐 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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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02.2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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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들은 목숨이 7-8개는 되나..나중에 커서 공수부대나 경찰특공대 가도 될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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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요 02.2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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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후반 초딩일때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일신아파트 시절
15층에서 베란다에 매달리는 친구 있었다
이름음 못밝히고
진짜 ㅋㅋㅋ
허구한날 자기집 베란다 넘어가서 매달려있었음
간땡이 진짜 ㄷㄷㄱ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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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렇다구 02.2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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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요] 그친구는 커서 스카이 다이버 또는 루프공이 됩니다.

저것도 재능 아닐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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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만보면점찍는우마 02.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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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요] 어? 운암초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8,72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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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요 02.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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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만보면점찍는우마] 헐 어케 앎?
그 친구는 운암초 - 진흥중 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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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만보면점찍는우마 03.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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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속후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암초에서 진흥중 아니면 서강중 아니면 운암중 테크트리 아니겄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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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름 02.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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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요] 이야...그 근처에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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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요 02.2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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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름] 지금은 어데사십니꺼
아직 고향에 계십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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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파워야메떼 02.2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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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될놈들이네 깡다구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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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 02.2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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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예전이라고 없었던 일도 아니고..

럭키포인트 2,47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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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22 02.2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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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이 두개인가...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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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JNS 02.2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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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릴때 열쇠없으면 옆집 넘어가서 저렇게 문 열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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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백수 02.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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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가 커서 L타워에서 뛰어내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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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이지은시대 02.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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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시냇가 다리 매달리고 2층주택에서 뛰어 내리고

지금 생각하면 아찔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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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02.2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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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가벼워서 할만함
나도 복도식아파트 난간밖에 메달리고 그랬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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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02.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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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에 옆집아저씨가 키 두고왔다고 저렇게 넘어간적있음. 11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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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ori 02.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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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근무할때 중학교애새끼들 저러길래 꾸짖을 갈 한번햇던 기억이
그리고 가서 머리한대 쳤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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