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치]
훠훠 마누라가 하겠다는거 받아주기 싫으면 장가를 안갔으면 되죠
지 동생이라도 그랬을 거라면 뭐 원래 그런 새끼니까 할말 없음..
세상에는 괜찮은 인간만 사는건 아니고 약간 개새끼같은 인간도 살고 많이 개새끼같은 인간도 사니까...
근데 인터넷에 의견을 물어서 의견을 말해주는거임
[@아하호오]
돈은 그건 여러 이유 중 하나일뿐이지
한창 신혼이면 불 탈 때인데 다 큰 동생 데리고 와서 끼고 도니 아니꼬울만 하지. 가끔 보면서 저래야 예쁜 처남이지 지금은 그냥 두번째 남편임 아니 정량적으로 비교할 수 있다면 동생 쪽을 더 사랑할껄? 아무리 눈치가 없어도 그걸 모르겠음? 기껏 사랑한다고 결혼했더니 세컨드 됐네. 불쌍한 마음도 정도가 있지 얼마나 더 다 큰애 끼고 살려는거임?
셋 다 문제인듯.
남편새키는 존나 쫌생이 새키고
와이프는 중간에서 누구하나 서운하지않게 조절해야되는데 그게 안되고 너무 동생만 오냐오냐하는거같고
(신혼이 아니라도 와이프의 가족을 같이 살게 한것만으오도 남편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큰 희생이라 생각함)
남동생도 알바하고 보험금 있으면 전세든 월세든 구해서 나가든지 하는 방법도 있는데...
댓글들은 남편 욕 많이 하는데 솔직히 내 가정에 처남이 와서 살게 해준다는거 자체가 줜나 큰 일임. 그것도 20살부터 현재 22살인데
성인이 보험금이라는 목돈 가지고 있고 2~3년동안 숙식이 해결되면서 알바를 했는데
얹혀살면서 생활비라도 주거나 자기 활로를 모색했어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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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란 놈이 동생 앞으로 나온 부모님 사망 보험금으로 지네 대출 갚을 생각을 했다는 거 자체가..
쪼잔한 놈이 쪼잔한 짓은 하고 싶은디 또 와이프 앞에서 쪼잔해 보이기는 싫으니까 마음의 병이 난거고.. 그 후유증으로 처남이 공격 당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