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이]
박수홍이 결혼할여자 데리고왔을때 온가족이 반대했다고 했는데 물론 부모님도 크게 반대했고..
이게 박수홍이 결혼하면 돈관리를 가족들이 못하게되서 반대한다는 글을 봤을때 충분히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다만 지금 상황에서 형하고는 ㅃ2 했는데 부모님까지 욕먹는게 박수홍 입장에서도 엄청 난감할것이고
부모가 잘못했던게 혹여 맞더라도 지켜주고 싶을것같음.
여러 정황상 박수홍 친형의 비리를 알고있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몰랐을수도 있으니 부모님 욕은 자제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박수홍엄마 의심글 달았던 사람임 지금도 절못했다 생각함 진짜 몰랐다 하더라도 박수홍의 소비지출 을 카드지로로 쪽을 줄지언정 자식이 힘들게 벌어온돈 쓰기만하고 받기만했지 못지켜준것도 큰죄라 생각함 평생 부양한 자식돈을 장남한테 가 뺏겼을때 말이안통했으면 법적으로라도 해서 고생한 자식돈 찾아주는게 부모의 도리라고 생각함
[@개냥이]
몰랐다는걸 책망하는거지 모르는척했다는게 아니자나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식이 피땀흘려 벌어온 돈 을 소비만 할줄알고 지켜주지 못했다는게 잘못했다는거임
어디 사기꾼 한테 당한것도 아니고 다른 자식이 다 빼돌려갈동안 무관심했다는게 잘못이라는거지 아무도 모르게 살살 빼돌린것도 아니고 자꾸 뭘 사가지고 빚을 계속 지게했다는데 부양받는 부모로서 관심이 없다는건 죄악인거지
웃긴게 엄마 통장으로 입금을 해놓고 박수홍이 돈을 쓰면 엄마가 다 알고
엄마가 돈 관리했다고 했는데
그래서 박수홍이 카드 긁은거 명세서 날아오면 식탁에 앉아서 가족들 다 있는데서 꼽줬다고 하는데
이게 전부 박수홍이 방송에서 한 말임
이 말을 듣고 엄마가 몰랐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까? 아니면 알았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까?
거기에 웃긴건 박수홍이 독립한다고 이사한 후에 일주일만에 바로 밑집으로 이사오고
그리고 박수홍이 집에서 라면 끓여먹고 있을때
아래집에 살던 가족 전부(개 포함) 외식하면서 박수홍을 부르지 않았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감
보통 집안에 없어도 혹시 저녁 먹었냐? 안 먹었으면 지금 우리 외식하는데 올수있냐? 물어보는게 가족 아님?
그런데 박수홍이 방송에서 풀었을때는 가족 누구에게도 연락조차 오지 않았다고 한거 보면
의심 안 할 수가 있음???
정황상 증거가 보이니 그렇게 추측한거지 이게 왜 급발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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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모가 어찌 모르겠냐 생각 들 수 있지. 결혼반대 얘기로 박수홍 엄마 이미지 안좋은 부분도 있고
다만 그렇게 팩트 중립 증거 객관 좋아하는 개집형들이 유독 악셀 밟길래 의아했음. 내가 못봤던 증거물 모아놓은 게시글이 있었던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