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간호사]
답답하네 세라마이드도 뭐 따로 만드는게 아니고 몸안에서 세라마이드가 나와
나이들수록 몸안에 세라마이드 양이 적어져서 외부에서 채워주는거지 화장품같은걸로
존나 좋은건 팩트야 모든 화장품 관련 논문 찾아도 다 인공 세라마이드를 어케 천연급으로 효용을 높이는가, 아니면 체내 세라마이드 생산량을 늘리는 방법 이런식임.
[@동네형네]
ㅋㅋㅋㅋ 세라마이드 2% 넘는 제품이 시중에 많고 피부과에서 처방하는 종류도 사람 피부 타입에 따라 10종을 넘게 처방하는데 10000ppm 제품이 만능?
10000ppm이면 함유량 1%에요. 이미 2%넘는 제품도 많고요
그 좋은 성분이 하필 10000ppm인걸 추천할까?
건강보험은 안되지만 실비보험은 되는데 왜 더 함유된 걸 추천하질 않을까?
그리고 트러블, 각질, 홍조가 기타 세균성이나 면역성 반응이면 오히려 세라마이드가 독일 수 있는데 왜 추천할까?
지금 우리나라에서 쇼핑 관련 업계 최고 시스템 구축되어 있는 네이버 쇼핑에 세라마이드 10000ppm 제품이 1개만 검색되는건 우연일까?
그리고 그 1개 검색되는 사이트에서 맥주효모 샴푸와 에센스를 파는건 우연일까?
피부질환 있어도 비싸서 병원 안 가고 시판되는 제품 사서 써보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저렇게 티나게 광고하면 당연히 거기에 접근하지
[@장성규]
그게 아니고 세라마이드는 피부탄력 화장품의 기초원료라니깐
넣은 화장품 아닌 화장품 이게 아니고 원래 넣는거예요 비싸서 많이 못넣는거지
소비자가 화장품 고를때 세라마이드 함량이 많은 상품을 찾게 될 수야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똑똑하게 소비할 수 있어서 더 좋은거
논문도 많으니 찾아 보시면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쉬울꺼
Best Comment
스테로이드야 대표적인 면역 기전에 따른 제일 강한 항염 전문의약품이라 당연한 얘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