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대있을때 용접봉 덜 식은거 선임이 정리하다가 눈에 맞아서 눈 주위 전체가 시커머케 변색되가지고 진짜 선임 죽이고 싶었음...화상연고 잘 바르니 직접 닿인 부분만 아쥬 작게 흉터로 남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는데 그 당시엔 진짜 평생 얼굴 그렇게 살까봐 엄청 무섭고 불안했었는데..
자대배치받고 6개월 선임 있었는데 오리콘병이었음 허리디스크로 만날 디질려고 그러고 병원 안보내줌
ㅈㄴ 싸가지없기로 유명한새끼였는데 근무 같이스다가 안타깝다 아파보인다 얘기하니까
자기도 애들한테 싸가지없게 하고싶지 않은데 너무 아파서 나도 모르게 짜증낸다
진짜 ㅈㄴ아프다면서 우는데 개 안타깝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