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보면 엄마가 당연하다는 듯 독촉을 한다고 하셨는데 갓 사회나온 초년생이 매달 50만원씩 독촉 받는다면 그거 꽤 부담스러움
나도 처음 일하면서 돈 버는데 엄마가 돈 달라고 하셔서 보내드렸는데 계속 독촉을 하셨음
그래서 엄마한테 계속 이렇게 돈 달라고 하시는거 솔직히 좀 부담된다 제가 상황따라서 맞춰 보내드리겠다 그랬더니 그걸 이해 못하시더라
그리고 돈 좀 보내줄 수 있냐 이러면 기분좋게 보내드리겠는데 계속 돈 내놔 돈 내놔 그러셔서 그것도 좀 기분 나빴고 한 번은 그 달 월급이 좀 적어서 평소보다 적게 보냈더니 이것밖에 안주냐 그러셔서 대판 싸운적도 있긴 함
저기서 보면 엄마가 당연하다는 듯 독촉을 한다고 하셨는데 갓 사회나온 초년생이 매달 50만원씩 독촉 받는다면 그거 꽤 부담스러움
나도 처음 일하면서 돈 버는데 엄마가 돈 달라고 하셔서 보내드렸는데 계속 독촉을 하셨음
그래서 엄마한테 계속 이렇게 돈 달라고 하시는거 솔직히 좀 부담된다 제가 상황따라서 맞춰 보내드리겠다 그랬더니 그걸 이해 못하시더라
그리고 돈 좀 보내줄 수 있냐 이러면 기분좋게 보내드리겠는데 계속 돈 내놔 돈 내놔 그러셔서 그것도 좀 기분 나빴고 한 번은 그 달 월급이 좀 적어서 평소보다 적게 보냈더니 이것밖에 안주냐 그러셔서 대판 싸운적도 있긴 함
나도 딱 저 나이때에 저렇게 생각했었는데ㅋㅋㅋ내가 20살까지 자라오면서 부모님이 쓴 돈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듯ㅋㅋㅋ 가족이니까ㅋㅋ 나중에 부모님 늙으면 내가 경제적으로 다 지원해야는데 벌써부터 해야하나 이러고ㅋㅋㅋ근데 글쓴사람은 부모님 집에 얹혀살면서 도시락까지 싸서 다니고...어렸을때 부터 가족이랑 마찰이 있었나 그런게 아니고서야 내 생각에서는 어머니 입장이 이해가 감...
나도 이제 나이가 어느정도 먹고 돈을 벌면서 느끼는데 부모님 돈 드리는거 하나도 안아까움ㅋㅋ오히려 뿌듯하던데ㅋㅋㅋ돈달라고 징징대던 내가 이제는 돈도 드리고ㅋㅋㅋ 걍 글쓴사람이 아직 어려서 그런거 같음ㅋㅋ 물론 저게 나쁘다고 생각 절대안함 저 ㄴㅏ이때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개많을텐데ㅋㅋㅋ
잘해결되믄 좋것네
그냥 내가 너 키웠으니까 내놔도 아니고
너 쓰지말고 다 내놔도 아니고
아빠가 실직해서 집안이 기울었으니 50정도 보태달라는거에 저정도면 자식새끼아님ㅋㅋㅋㅋ
우리 아빠 실직했으면 학원이고 친구생일이고 알게뭐야
생일챙길 친구면 미안하다 아빠실직해서 내가 가장이라 여유가 없다 나중에 꼭 맛있는 밥 산다하고 넘기고 학원은 미뤄둘거같은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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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보면 엄마가 당연하다는 듯 독촉을 한다고 하셨는데 갓 사회나온 초년생이 매달 50만원씩 독촉 받는다면 그거 꽤 부담스러움
나도 처음 일하면서 돈 버는데 엄마가 돈 달라고 하셔서 보내드렸는데 계속 독촉을 하셨음
그래서 엄마한테 계속 이렇게 돈 달라고 하시는거 솔직히 좀 부담된다 제가 상황따라서 맞춰 보내드리겠다 그랬더니 그걸 이해 못하시더라
그리고 돈 좀 보내줄 수 있냐 이러면 기분좋게 보내드리겠는데 계속 돈 내놔 돈 내놔 그러셔서 그것도 좀 기분 나빴고 한 번은 그 달 월급이 좀 적어서 평소보다 적게 보냈더니 이것밖에 안주냐 그러셔서 대판 싸운적도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