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가 요즘엔 많이 변화되서 괜찮아 보이지만
옛날에는 부패할대로 부패해서 많은 신자들이 떨어져나왔고, 그 신자들이 지금 기독교의 뿌리다
불교도 ㅈㄴ 부패했었고 지금도 몇몇 절들은 외제차 타고 다니는 스님도 있다
결국 그냥 종교가 문제다
최근 천주교 같은 경우에는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 "스포트라이트"에서 천주교 몇몇 신부들의 소아성애자 문제를 걸고 넘어져 큰 파문도 있었다
이슬람은 그냥 급진적 뼝신집단이고
기독교는 자본주의적 종교의 악폐습 종합세트라보면 된다.
만약 인류가 종교로부터 해방이 된다면 문명의 진보를 이루지 않을까란 조심스런 생각도 해본다
[@힐노예]
철학적인 측면에서 자본주의의 태동과 발전에 기독교를 빼고 말할 수 없음. 종교를 절대악으로 상정하기보단 내부 극단주의가 문제임. 더불어 종교가 현대 발전에 발맞추어 바뀔 필요가 있는데 뒤처지고 있어 손가락질 받는 것도 사실임. 그럼에도 사라져야 한다고 말하기엔 인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은 맞음
[@지현좌]
인류의 문화적인 측면에서 '지대한' 공헌은 있었을지 몰라도 전반적인 방면에서는 퇴보의 끝을 보여주지 않았음? 심지어 유럽사람들 조차 중세시대를 "dark age"라고 부름. 종교는 인류발전에 이바지 했던게 아니라 "죽음"과 "사후"에 막연한 공포를 가졌던 인류에게 평생동안 안락사를 강매시킨거임 신앙과 믿음, 신념이 있다면 사후가 끝이 아닌 영원으로 이어진다는 불확실한 안락사를.
[@지현좌]
그리고 그 종교로 사람들을 착취, 지배한 특권층과 지배층들은 그 시스템의 특혜자들이었고.
전통과 님이 말한대로 인류의 한부분이었다면서 아직도 그 체계를 유지하고 있음. 비논리적이고 허무맹랑한 신화들을 바탕으로 아직도 삶과 안락사를 위해 진짜 같은 연기를 하며 사람들에게 착취아닌 착취를 하지. 그게 금전적이든 시간적이든 심리적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