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근육경련같은거 와서 군의관한테 진료받았는데 군의관이 진짜 야매식으로 말하면서 무슨 하얀 액체가 든 주사기로 다리 근육 이리저리 쑤시면서 놓던데 하루, 이틀동안 그쪽 다리는 제대로 쓰지도 못했음 ㅅㅂ 다행히 며칠 지나니깐 나아지긴 했는데 군의관 전부는 그러진 않겠지만 뭔가 마루타식으로 진료보는 인간 있더라
[@느바]
진짜 군대는 몸 건강히만 나오면 다행이라 생각해아됨 ㅜ 간부 ㅅㄲ들은 사병들 몸 건강을 전혀 생각도 안함 ㅅㅂ 휴가 갔다오자마자 몸 풀리지도 않았는데 중대장이 다음주에 군단 체력 측정한다고 억지로 윗몸일으키기 시켜서 배에 알배기는 바람에 체력 측정 ㅈ 같이 나왔는데 그거 가지고 중대장이 개 욕하더라 ㅅㅂ ㅋㅋㅋㅋ 근데 아이러니 한게 군 전역하고 1형 당뇨 걸리고 예비군 면제 됐다는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