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수지가 불쌍하던데..
내용보면 수지가 진짜 엄청 신호를 많이 주는데도 불과하고 찐따마냥
아. 쟤는 인기 많은 애라 나를 안좋아함. 이러고 넘김. 선배가 그리 꼬셔도 대놓고 남주한테 집중하는데도 그걸 못알아채는 건지. 용기가 없어서 모른 척 하는건지.
술먹고 일났을때도 수지가 거부하는데. 그걸 보면서 끼어들질 못함. 아니 나타나기라도 하면 될텐데 비겁하게 숨어놓고
오히려 수지를 욕함.
난 1번보고 다신 안봄. 영화채널에서 틀어주는것도 안봄.
난 솔직히 수지가 불쌍하던데..
내용보면 수지가 진짜 엄청 신호를 많이 주는데도 불과하고 찐따마냥
아. 쟤는 인기 많은 애라 나를 안좋아함. 이러고 넘김. 선배가 그리 꼬셔도 대놓고 남주한테 집중하는데도 그걸 못알아채는 건지. 용기가 없어서 모른 척 하는건지.
술먹고 일났을때도 수지가 거부하는데. 그걸 보면서 끼어들질 못함. 아니 나타나기라도 하면 될텐데 비겁하게 숨어놓고
오히려 수지를 욕함.
난 1번보고 다신 안봄. 영화채널에서 틀어주는것도 안봄.
진짜 이 영화 보면서 속 뒤집어 지는줄 알았다 ㅋㅋㅋㅋ
여친이랑 사귀고 첨으로 디비디방 갔을때 봤던 영화
첨에는 영화는 의미없고 스킨십 할려고 간건데 보다가 빠져들어서
겁나 집중하면서 다 봄 ㅋㅋㅋㅋㅋ
여친이 4년차쯤 됐을때 말하길 그때 막 키스하고 스킨십하려고 꼼수부린줄 알았는데
영화만 보고 나와서 엄청 순수한 남자라고 생각돼서 좋았다더라ㅋㅋㅋ
그래서 차마 영화 너무 재밌게 봤다고 얘기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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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보면 수지가 진짜 엄청 신호를 많이 주는데도 불과하고 찐따마냥
아. 쟤는 인기 많은 애라 나를 안좋아함. 이러고 넘김. 선배가 그리 꼬셔도 대놓고 남주한테 집중하는데도 그걸 못알아채는 건지. 용기가 없어서 모른 척 하는건지.
술먹고 일났을때도 수지가 거부하는데. 그걸 보면서 끼어들질 못함. 아니 나타나기라도 하면 될텐데 비겁하게 숨어놓고
오히려 수지를 욕함.
난 1번보고 다신 안봄. 영화채널에서 틀어주는것도 안봄.
각자의 입장에 따라 받아들이는거지. 사실 우리가 전지적시점에서 보니 둘다답답한거지 각자 시점에서 보면 수지는 쓰레기같고 이제훈은 찐따같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