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서술성을 가진 명사 뒤에 붙는 '되다'는 붙여 써야 함. 서술성을 가진 명사라는 것은 '-하다'를 붙여 말이 되는 명사를 말함.
예를 들면, '처리'+'하다'='처리하다' 로 말이 되므로 '처리되다'와 같이 붙여 쓰면 된다는 것.
'바구니'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면, '바구니하다'라던가 '바구니되다'라는 말이 없으므로 이 경우 '바구니(가) 되다'와 같이 띄어 써야 함. 마찬가지로 '좆하다'라는 말은 없으므로 '좆 되다'라고 띄어 써야 함.
더 간단하게는, 'XX되다'라는 형태의 말을 사전에서 찾아봐서 단어가 있으면 붙여 쓰고 없으면 띄어 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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