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린2]
근데 당연한거 아님? 정치성향이 다른 경우 보통 잡담할때 침묵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정치성향이 다르면 말 안통할 가능성이 높음. 가족끼리도 그렇게 되는데 친척일가족중 집안 전체에서 딱 한분(어르신)만 다른 정치성향이라 가끔 그분말씀에 그 집안 전체가 침묵모드에 들때가 있다. 살면서 대화하다보면 정치이슈가 안끼는게 참 힘들다. 정치성향자체가 말이 통하냐 안통하냐로 갈라질수 있음.
방송사에 로비가 만연하던 당시에 그런거 안하고 공연등으로 인지도 높여서 당시 탑 10안에 들었던 유일무이한 가수임. 그래서 찍혀서 방송에 못나간 사람. 하지만 그러고도 회사하나 차릴만큼 돈좀 벌은 가수.
또 꿈도 높고 안목도 좋아서 회사차려서 발굴한 연예인이 좀 있음. 근데 가수시절부터 가요쪽 pd들한테 찍힌 인간이 로비가 필수인 연예계에서 잘될턱이 있나... 망함. 하지만 당시 회사망할때도 계속 하겠다는 지망생들을 다른곳에 소개시켜줌. 이게 의외로 대단한게 보통은 같이 망하자고 신경 안쓰는게 연예기획사였다. 혜택을 본게 지금의 '박신혜'
거기다 최소 은수저로 추측됨. 가수데뷔가 부모님과 협상해서 상속비슷한 개념으로 받은 돈으로 스스로 기획사 차려서 한것. 이른바 강남좌파라고 불리는 코스의 전형을 보임. 은수저나 금수저쯤되고 본인은 대인관계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전문직(?)
Best Comment
진보든 보수든 둘 다 필요하고
각자의 목소릴내고 타협하는 과정이 필요한건데.
가끔보면 자기랑 다른쪽은 없어지길 바라는 사람이 있는거같다. 저 사람은 그러면 보수가 다 망하고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이 독재하길 바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