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상 올해 유독 심함. 볼을 스트로 판정하는 것도 문제인데. 더 심각한 건 저 짤 처럼
스트를 볼로 판정하는 것임. 심판진이 최소한 이건 지키겠다고 했는데도 저 짤 같은
오심이 남발되고있음. 메이저리그에서도 볼 판정 오심이 개인마다 7-12% 정도 됨.
미국 일본 한국 대만 다 문제임. 과거에는 숙련된 인간의 눈 만큼 정확한 판독 방법이
없었지만 지금은 기술적으로 대체 가능한 세상이 되었고 하루 빨리 실현되어야 함.
우리나라는 작년부터 2군 경기에서 시범 운영 중이지만. 메이저가 먼저 해야 우리도
도입한다는 입장임. 미국은 작년에도 마이너부터 시범 운영 하려했으나 코로나로 취소 됨.
올해도 상황이 여의치않고. 기술은 이미 어느정도 완비 되어있고. 너무 정확해서 현장에서
놀라워 할 정도라고 하는데 당장 도입은 힘들어보임. 야구도 다른 스포츠. 테니스나
육상 수영 처럼 인간의 육안으로 판독 어려운 부분을 공정성을 위해 기계가 대체하는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데. 보수주의자들이 시답잖은 핑계로 막고있어 지지부진함.
몇 년 더 기다려야할듯. https://www.youtube.com/watch?v=evKEDW6SE2U
Best Comment
투수는 로진백 챙기러 가다 아웃 콜 없어서 어리둥절 포수는 심판한테 물어보고 있고 타자는 아웃인 줄 알았는데 아웃 콜 없어서 다시 타석에 서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