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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진태양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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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매형이라는새끼가 대갈통에 저런생각박고 사는것도 속좁은새끼고 처남은 처남대로 겁쟁이새끼임. 얼른 독립하길..  개인적 생각으론 매형이 처부모의 보험금에 입맛을 다시지만 사람된도리로 못건들다보니 성격이 삐뚤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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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Jebed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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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은 나름대로 눈치껏 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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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astede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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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불쌍타...
남편이란 놈이 동생 앞으로 나온 부모님 사망 보험금으로 지네 대출 갚을 생각을 했다는 거 자체가..

쪼잔한 놈이 쪼잔한 짓은 하고 싶은디 또 와이프 앞에서 쪼잔해 보이기는 싫으니까 마음의 병이 난거고.. 그 후유증으로 처남이 공격 당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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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Comments
오메가3 2021.09.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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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 반대 였다면 판녀들이 편들어 줬을 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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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이아빠 2021.09.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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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맘에안들기시작하니까 다싫은거지 저건 어떻게해도 마음돌아오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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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nidasc 2021.09.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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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이아빠] 나도 이 생각.
글보면 처남이라는 사람도 꽤나 노력하고 있는 것 같은데 사람이 미워보이니까 행동 하나하나가 이유가 생기면서 맘에 안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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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 2021.09.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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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얹혀사는것부터 잘못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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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2021.09.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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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갔다와서 독립하자. 눈치밥 먹고 살 필요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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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양난 2021.09.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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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매형이라는새끼가 대갈통에 저런생각박고 사는것도 속좁은새끼고 처남은 처남대로 겁쟁이새끼임. 얼른 독립하길..  개인적 생각으론 매형이 처부모의 보험금에 입맛을 다시지만 사람된도리로 못건들다보니 성격이 삐뚤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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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준 2021.09.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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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이혼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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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 2021.09.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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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으로 독립시켜야하지않나 .. 남편은 무슨죄 .. 애 낳고 키우고싶어하는데 남의 애 키우는것같고 .. 거리를 두면  괜찮을텐데 불만이 많아지고 속좁은 느낌도나보이지만 과연 입장바꾸면 어떨까 .. 나도 비슷해질듯 계속하다간 셋다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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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2021.09.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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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조금 애매하네 부모님 보험금으로 독립해서 살도록 해주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 누나가 신경 조금 써주는 선에서 정리 안될까?
매형은 이미 처남이 꼴보기 싫어져서 뭔짓을 해도 싫어할거 같은데 일단 둘을 떨어트려 놔야 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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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devs 2021.09.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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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불쌍타...
남편이란 놈이 동생 앞으로 나온 부모님 사망 보험금으로 지네 대출 갚을 생각을 했다는 거 자체가..

쪼잔한 놈이 쪼잔한 짓은 하고 싶은디 또 와이프 앞에서 쪼잔해 보이기는 싫으니까 마음의 병이 난거고.. 그 후유증으로 처남이 공격 당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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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치 2021.09.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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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devs] 남편이 그럼 허허 그러면서 다 받아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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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devs 2021.09.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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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치] 훠훠 마누라가 하겠다는거 받아주기 싫으면 장가를 안갔으면 되죠
지 동생이라도 그랬을 거라면 뭐 원래 그런 새끼니까 할말 없음..
세상에는 괜찮은 인간만 사는건 아니고 약간 개새끼같은 인간도 살고 많이 개새끼같은 인간도 사니까...
근데 인터넷에 의견을 물어서 의견을 말해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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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diah 2021.09.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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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은 나름대로 눈치껏 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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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삼 2021.09.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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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장모가 아니고 처부모. 사망보험금 탐냄. 아 여자 어쩌냐 남자새키 잘못만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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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치 2021.09.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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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삼] 견물생심이라고 욕심은 나지만 그걸 억지로 뺏진 않았는데 뭘 그럼. 남편이 시부모와 아내 사이 중재 못하면 욕 먹는데 저것도 비슷하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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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호오 2021.09.21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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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치] 욕심은 나는데 억지로 뺏지 않았다고 해도, 그러면 뒤끝이 없어야지.

지금 그 돈 생각하니 아깝고 짜증나고 화나서 스트레스 다 쏟아붓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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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치 2021.09.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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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호오] 돈은 그건 여러 이유 중 하나일뿐이지
한창 신혼이면 불 탈 때인데 다 큰 동생 데리고 와서 끼고 도니 아니꼬울만 하지. 가끔 보면서 저래야 예쁜 처남이지 지금은 그냥 두번째 남편임 아니 정량적으로 비교할 수 있다면 동생 쪽을 더 사랑할껄? 아무리 눈치가 없어도 그걸 모르겠음? 기껏 사랑한다고 결혼했더니 세컨드 됐네. 불쌍한 마음도 정도가 있지 얼마나 더 다 큰애 끼고 살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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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ByeBadman 2021.09.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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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라고 대는 것들이 어떻게 하나같이 다 좀스럽냐
보험금 부분은 어처구니까지 없네
주작이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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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개불알꽃 2021.09.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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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로 니네대출할생각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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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쟈크타르 2021.09.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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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또 뭔 큰 잘못이라도 했나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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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콩 2021.09.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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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 사람새끼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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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분수 2021.09.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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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놈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가 있지 굉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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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1.09.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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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속이 좁다에 한표...
그리고 보험금을 넘보는건 개쌍놈의 짓거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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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0203 2021.09.2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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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얘기는 그렇네. 근데 남자 가장위신이 안서고 무슨 기분인지 알겠어.  이혼 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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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 2021.09.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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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좁은게 아니고 걍 씹새끼인데.
남의 부모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있어 쓰레기 같은놈.
와이프 급여날이라는거 보면 맞벌이인거 같은데 가정을 꾸리는 건 온전히 자신의 몫이라는 꼬라지만 봐도 미친새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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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fge 2021.09.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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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이 쓴거 같은데 ㅋㅋㅋㅋ 함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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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호오 2021.09.21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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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자였으면 이혼했움.

저런 쫌생이에 나만 고생하는거 알아줘!!! 타입 내가 제일 시러하는 타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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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2021.09.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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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문제인듯.
남편새키는 존나 쫌생이 새키고
와이프는 중간에서 누구하나 서운하지않게 조절해야되는데 그게 안되고 너무 동생만 오냐오냐하는거같고
(신혼이 아니라도 와이프의 가족을 같이 살게 한것만으오도 남편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큰 희생이라 생각함)
남동생도 알바하고 보험금 있으면 전세든 월세든 구해서 나가든지 하는 방법도 있는데...
댓글들은 남편 욕 많이 하는데 솔직히 내 가정에 처남이 와서 살게 해준다는거 자체가 줜나 큰 일임. 그것도 20살부터 현재 22살인데
성인이 보험금이라는 목돈 가지고 있고 2~3년동안 숙식이 해결되면서 알바를 했는데
얹혀살면서 생활비라도 주거나 자기 활로를 모색했어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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