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최근 삼성스포츠단이 돈을 안쓰지는 않겠지만 고효율 그리고 오버페이는 줄이겠다라는 느낌이 강함.
근데 백승호가 잘하겠지만 고효율일지는 미지수임..
거기다 마케팅 측면도 솔직히 기대하기힘듬..
그리고 수원이 예전처럼 스타플레이어중심이 아니라 어리고 많이 뛰고 개싸움하는 그런 느낌이라 필요하지는 않음..그러니까 딱히 필요는 없는데..
싸면 우리가 쓸께 비싸면 안쓸꺼야
근데?이게 배신을 때려? 응 너 찍힘 돈내놔 인거 같음
[@챈구리]
제생각은 원칙대로 했다면 3억 플러스 이자 플러스 약간의 합의금을 원했을 것같아요
근데 지금은 필요도 없고 안 볼 생각으로 강하게 나가서 오히려 팬심을
돈독히 하는 것 같아요. 원금 플러스 이자 그리고 합의금을 지급한다라는 내용은
계약서에 있을 거라고 보는데..합의금을 쎄게 불러서 무형의 이득을 보려는 것 같아요
근데 궁금한게
일단 백승호가 잘못한거 암. 이미 욕먹을 짓을 해서 삔또가 상했겠지.
근데 수원은 이미 시즌 전력구상도 끝났고 삔또상해서 서로 형식적으로 얘기하다가 끝난거 아님?
지원한 돈을 안갚겠다는것도 아니고 본인들도 사실 영입의사가 없는거같던데 다른구단으로 가는걸 막는이유가 삔또상해서 이거하나임?
물론 애초에 상도덕을 안지키고 욕먹을 짓을 한건 백승호 선수임.
분명히 유소년 시스템을 흔들수 있는 일이고 수원보다 협상시도를 먼저했다고 알려졌기때문에 여기에 대한거까진 분명
금액적으로든 뭐든 백승호 선수가 갚아나가야겠지.
근데 조건이 돈갚는거랑 우선협상권이지 기사만 보면 시즌구상 마쳤고 협상결렬로 되어있던데 여기서 다른구단 가는걸 막는건 왜 그런거임?
그냥괘씸해서 선수새영 조져버린다 이거야 아님 우리팀은 필요없지만 너네도 못준다 이거임?
더 자세한 소식 아는사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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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유소년 지원 할 필요가 없지.
그냥 잘큰 애 뺏어오면 되니깐.~~ 백승호 하나만 잘컸지 유소년 지원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지..
최소한 수원 삼성에 대한 예의라도 차릴 수는 없었나?
지가 어릴 때 축구에 전념하라고 지원해 준 돈이 얼만데 이 ㅈㄹ 이냐.
인간이 먼저 되어야 한다. 물론 실력도 그닥 뛰어나지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