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지애비]
그런적 없다. 경영 경제는 언제나 최상급에서는 3티어 정도 였음. 전자나 전기공과에 밀린경우도 많았음. 서울대 경영과 연대 경영이 그중 탑티어였는데 명박이 덕에 뜬금없이 듣보잡수준(어디까지나 최상급에서)이던 고대 경영이 올라오긴함.
법대와 의대가 언제나 1등 아니면 2등.(물론 현재는 법대가 사라진고로... 2티어이긴 한것같다)
그리고 중국에서 우리처럼 법대가 없는건 독재와 더불어 혈통계승방식이기때문일것임. 시진핑부터가 이른바 태자당출신이고 중국을 좌지우지했던 공청단이나 상하이방도 역시 이른바 국공내전당시 원로들의 자식 혹은 손자들이라 법조계열로 시작해서 권력층에 올라갈수 없기 때문임.
의대가 안가는건 돈이 안되기 때문임. 우리나라 월급의사의 1/10수준이라는데 현재 중국물가가 우리나라보다 낮아도 30-40%수준이 되니까 상대적으로 비교한다고 해도 절반이하인거임.
저거는 단순히 중국은 의대 희망자가 없다! 라고 보기보다는 사회주의 국가 특성고 같이 고려해야하는거라
사화주의 국가는 급여가 정해저 있다보니, 많은 돈을 벌지 못하지(러시아의 경우 월 1000달러 내와, 몽골 600달러)
그러가 보니 돈을 벌려면 사업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가는거라 그쪽으로 몰론다고 봐~
물론 의사가 돈을 잘 버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곳은 주로 외과계열로 수술을 하는 곳이더라고. 현재 한국에는 없지만, 수술전 보호자들이 의사이게 수술을 잘 부탁한다고 돈을 주는 문화가 있어서 그거로 돈을 벌어~
그리고 중국은 의학을 배울수 있는게 우리나라랑 달리 의학고, 의학전문다, 의대 이렇게 3군대로 나뉘어져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