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해도 안되는거면 어쩔수없지 근데 대부분 모솔들은 저런거에 아주 소극적이고 귀차니즘에 빠져있음ㅋㅋ
그리고 이게 싸돌아다녀도 안되는 이유는 다양하다 찐따같은 성격이나 하자있는 성격이면 또 안되지
내가 하고픈말은 최대한 자기를 외부에 노출시켜야 1프로라도 확률이 올라가지 집구석에만 있으면 걍 0프로임ㅋㅋ
[@자리]
왜 답답해 ㅋㅋ
모쏠들 보면 다 이유가 어느정도 있음(꼭 나쁜 얘기하는건 아님)
당장 내 친구만 해도 2명이나 모쏠이였음(과거형)
1번 20대 중반에 2달 만나고 차이고 소개팅 애프터 성공해서 2~3번 만나다 차이고
2번 2주 만나고 차이고 소개팅해서 한달간 썸타다 끝나고 이게 걔네가 경험한 여자이고 더이상 없음 아직까진
난 1번이랑은 꽤 친하고 2번이랑은 그냥 보통 사이인데
참고로 1,2번 둘다 키 170 딱 이근처에 살짝 통통한 몸 뚱뚱x 근데 누가봐도 인기없는 몸매임 얼굴도 흔해 한국남임
1번은 일단 사람자체는 진짜 착함 근데 말이 진짜 많음 상대방이 말하게끔 유도해야하는데 지만 신나서 얘기함
상대가 관심없는 분야여도 걍 말 많이함 그리고 목소리도 남자같지도 않고 말도 빠르고 그럼
2번은 엄청나게 조용함 물론 걔도 착함 너무 조용해서 존재 자체가 별로 티가 안남 ㅋㅋ
1,2번 둘다 여자 사겨본적은 있는데 주변에서 소개팅도 해주고 지들도 여자 사귈라고 노력하니까
그래봤자 오래 못가고 차임 왜냐 매력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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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들 보면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