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 삼한제일검 길태미의 인생
우연
사극에 화장을 한 남자 캐릭터가 나와서 신선
임견미를 모티브
손톱도 관리함
이인겸
이인임을 각색해서 만든 인물
고려의 문하시중이자 최고 실세
길태미는 이인겸의 오른팔
개성으로 들어오는 이성계
홍륜이 누구인가 하면
과거에
삼한 제일검이었던 무사
하지만 길태미에게 썰리고
여기서부터 길태미는 출세 가도를 걷게 됨
고문왕 길태미
눈물 글썽이는 연기
행동거지를 보면 ㅈ밥으로 보이는게 사실
ㅅㅂ 나도 나름 남방 최강잔데 개무시하다니
참교육
이후 변심한 홍민방과 사돈 관계를 맺게 된 길태미
이인겸에게서 멀어지는 중
최영 장군은 이인겸에게, 홍인방을 칠 것을 요구함
길태미와는 다르게 아래에 둘 인물이 아니라고
이인겸의 눈밖에 나자 불안한 눈빛의 길태미
아서스?
알고보니 이 모든 것은 홍인방을 고립시키려는 정도전의 계략
길태미가 배신할 것으로 생각해 다급해진 홍인방
길태미가 왜 여길? 배신을 안 해?
의리파
계략 빗나감
이방지에게서 홍인방을 지켜낸 길태미
하지만 이방지를 이인겸이 보낸 암살자라 생각한 홍인방은,
이인겸과 더욱 멀어지고
옷때문에 이방지랑 헷갈려서 길가던 무휼 줘팸
같은 스승 아래 사제라 덕담도 한마디
결국 역사의 흐름에 따라 이성계에게 패배
이니에스타 마냥 탈압박 했지만 수배서가 개성에 뿌려짐
홍인방도 실패하고
어딘지 모르게 체념한 말투
그렇게 강기슭으로 도망간 홍인방은,
배신의 귀재 대근이의 배신에 붙잡히게 되고
상황이 급박한데 화장품 때문에 좋아 죽는 중
집 밖을 둘러싼 병사들
인간 병기 수준
아침 꼭 먹읍시다
많은 팬들이 실망했던 길태미 양민 학살..
(굳이 넣어야 했던 장면인가 싶은..)
한 놈 족치니까 아무도 못건드림
결국 포위됨
역린을 건드리면 안됨
너 구나?
그렇게 이방지와 싸우지만
썰림
마지막 명대사
이렇게 마무리...
육룡이 나르샤 개꿀잼 안보신분들 추천드림.
다음카페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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