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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누룽지애비 2020.04.06 03:29  
우리나라도 과도기때 저러지 않았나
경영 경제가 탑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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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자 2020.04.06 03:57  
[@누룽지애비] 그렇다기보다는 예전엔 이과생들이 의대만큼 자연과학도 선호했지
문과에서 경영 경제가 가장 선호됐던 적은 없었고 법대가 늘 원탑이었고 그다음 경영(상학, 무역) 정도..
법대가 없어졌으니 이제서야 경영 경제가 문과 탑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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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돌 2020.04.06 03:59  
[@누룽지애비] 그런적 없다. 경영 경제는 언제나 최상급에서는 3티어 정도 였음. 전자나 전기공과에 밀린경우도 많았음. 서울대 경영과 연대 경영이 그중 탑티어였는데 명박이 덕에 뜬금없이 듣보잡수준(어디까지나 최상급에서)이던 고대 경영이 올라오긴함.

법대와 의대가 언제나 1등 아니면 2등.(물론 현재는 법대가 사라진고로... 2티어이긴 한것같다)

그리고 중국에서 우리처럼 법대가 없는건 독재와 더불어 혈통계승방식이기때문일것임. 시진핑부터가 이른바 태자당출신이고 중국을 좌지우지했던 공청단이나 상하이방도 역시 이른바 국공내전당시 원로들의 자식 혹은 손자들이라 법조계열로 시작해서 권력층에 올라갈수 없기 때문임.
의대가 안가는건 돈이 안되기 때문임. 우리나라 월급의사의 1/10수준이라는데 현재 중국물가가 우리나라보다 낮아도 30-40%수준이 되니까 상대적으로 비교한다고 해도 절반이하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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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클리너 2020.04.06 06:22  
[@망돌] 중국에 법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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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돌 2020.04.06 09:51  
[@문클리너] 난 당연히 내가 쓴글과 위의 글을 합친 문맥상 성적상위권 응시에서 법대가 없다는 걸로 받아들일줄 알았다. 미안하다....
위의 글의 '희망전공에서 의대가 없는것'처럼 법대도 없다는 말... 내가 잘못햇따....ㅁ어히ㅏ몬힌ㅁ앟
히하 2020.04.06 04:08  
[@누룽지애비] 그래도 의대 지원은 항상 많았음
저렇게까지 없지는 않음
저기는 의사가 되어도 짱깨들 시다바리 해줘야 하니까 그런거 같은데
독재니 그냥 의사한테 강요하잖아
우리나라는 의사가 어느정도 권력도 있으니 인기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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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이 2020.04.06 07:45  
저거는 단순히 중국은 의대 희망자가 없다! 라고 보기보다는 사회주의 국가 특성고 같이 고려해야하는거라
 사화주의 국가는 급여가 정해저 있다보니, 많은 돈을 벌지 못하지(러시아의 경우 월 1000달러 내와, 몽골 600달러)
그러가 보니 돈을 벌려면 사업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가는거라 그쪽으로 몰론다고 봐~
물론 의사가 돈을 잘 버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곳은 주로 외과계열로 수술을 하는 곳이더라고. 현재 한국에는 없지만, 수술전 보호자들이 의사이게 수술을 잘 부탁한다고 돈을 주는 문화가 있어서 그거로 돈을 벌어~
 그리고 중국은 의학을 배울수 있는게 우리나라랑 달리 의학고, 의학전문다, 의대  이렇게 3군대로 나뉘어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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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자 2020.04.06 09:07  
걍 다들 목표는 당원 아님?ㅋㅋ 공산당원이 최고지. 그냥 백화점 같은데 당원 한명 오면 긴장상태라는데 고급호텔도 당원은 엄청 싸게 가고.

의사인게 당원하는거랑은 별 도움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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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패트리 2020.04.06 10:43  
의사는 돈 많이 못벌면 그냥 흔한 3D업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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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r999 2020.04.06 14:59  
충분히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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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모멘텀 2020.04.06 16:36  
중국 금융업이 얼마나 발전할지 상상도 안된다
분명한 건 일본하고 다른 전철을 밟고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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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일구핫 2020.04.06 17:21  
돈에 환장하는 나라 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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