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복]
강민호가 2차 fa도 80억 받아버리면서 역대 3위인데
지금 성적이 시즌 후반까지 간다면 3차 fa도 큰 금액 가능할거 같음
게다가 fa제도가 바뀌어서 C등급이라 보상선수도 없고 보상금액도 적음
최소 4년 50억도 가능할거 같음
일단 삼성은 무조건 잡으려고 노력할거고 포수가 약한 롯데, SSG 기아 같은 팀도
달려들면 오버페이 일어날수 있음
특히 롯데가 어떻게든 다시 데리고 오려고 오버페이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롯데 프런트가 지금까지 보여준 행보가 그랬기에.........
[@발라모굴라스]
롯데는 강민호의 부재가 메인 문제가 아님. 첫해 삼성 갔을때 공백을 느꼈지만 강민호가 2000년대 로이스터 흥행때도 잘하다가 결국 승부처에서 결정적 실수도 잦았고 롯팬들 당시에도 가서 ㅈ됐다 할 정도의 임팩트는 아니었음...롯데 프런트의 결정적 실수는 강을 보낸것보다 강을 보내고 양의지가 fa때 못 잡은게 더 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