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내가 할때는 개 편하던데 한적한 곳이기도 했고 큰 사고 안치면 못짜르거든
근데 팀장놈이 자꾸 개인적인거 시키더라 심부름이랑 세차 같은거
한번은 기름넣고 세차 하라길래 그대로 아는 카페가서 3시간 놀다 가니까
뭐라 하길래 "차가 많아서 기다렸다" 하고 또 시키면 그렇게 1시간 2시간 놀다가 꿀빰
그리고 은행 하루업무 끝나면 전표 모아서 보관하는데 이게 나중에 사고났을때 확인하는거라
담당직원,팀장,지점장 서명 들어간거라 중요하거든
그것도 나 시킬길래 조금찍 빼서 창고 뒷쪽에 모아둠
직원이 하기 싫어서 넘기는 일 어차피 내가 하는것도 아니고 피해도 없으니까
몰래몰래 조옷되게 만들었는데 나중에 터졌는지는 모르겠다
문의가 들어와도 어차피 내가 못하는거니까 직원한테 보내고 가끔 외국인오면
통역해주거 빼고는 힘든일도 없어서 개꿀빨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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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VIP는 저런 말 할 것도 없이 VIP 룸으로 직행함
일반창구와서 저지랄하니까 그랬거나,
좆도아니면서 뇌피셜 vip라고 우기는인간일가능성도 있음.
은행에는 그저 일반고객들임
핵심고객급에는 전담 PB가 마크하고 있어서 미리 일정 약속하고 내점하심